비트코인 6만달러 붕괴, 4만달러 가능성 제기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로 하락한 가운데 일부 전문가는 4만 달러대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6월 한 달에만 19% 이상 빠졌고, 연초 대비 하락률은 33%입니다.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일부 전문가는 4만 달러대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전망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가격 리스크의 확산 가능성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비트코인은 5만8,000달러대까지 하락하며 연초 이후 33% 떨어졌습니다. 현재 수준은 지난해 10월 사상 최고가 대비 50%가 넘는 낙폭입니다.
6월 한 달만 보면 19% 넘게 내리며 2022년 6월 이후 최악의 월간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별 급락이 누적되면서 매도 압력이 커진 상황입니다.
데이비드 그라이더 파이널리티 캐피털 파트너스 대표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9월이나 10월에 바닥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4만달러나 4만5,000달러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컴퍼스포인트의 애널리스트 에드 엥겔은 과거 암호화폐 약세장이 대규모 붕괴로 끝난 사례가 많았으나 이번 사이클에서는 과도한 레버리지나 사기로 인한 대형 지급불능 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업 스트래티지는 최근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한 뒤 비트코인 추가 매입 대신 현금 보유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의 행동은 시장 내 유동성 우려를 일부 완화한 면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전망은 경고 성격이 강합니다. 시장 참여자는 가격 변동과 유동성 지표를 주의 깊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위험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매도 압력과 연관됩니다.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4만 달러 선까지 밀린다면 비트코인 보유 회사와 암호화폐 관련 금융사의 재무 지표가 직접적으로 흔들릴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아직 대형 지급불능 사태가 보고되지 않았다는 점은 단기적 충격이 회사 도산으로 곧바로 연결되지는 않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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