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와 AI 디버링 공동 개발 MOU
핵심 요약
두산로보틱스와 세아메카닉스가 6월 10일 제조 공정 자동화와 AI 기반 로봇 디버링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3D 비전과 AI로 잔여물 위치와 형상을 인식해 로봇이 자동으로 제거하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두산로보틱스(454910)는 세아메카닉스와 6월 10일 제조 공정 자동화 및 AI 기반 로봇 디버링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성남 분당구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양사는 공동 개발과 사업화 검토에 합의했습니다.
디버링은 금속과 플라스틱을 가공한 뒤 표면의 돌기나 잔여물을 제거하는 공정입니다. 두 회사는 이 공정에 AI와 로봇을 적용하는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향후 스마트 제조 생태계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개발 방식은 3D 비전과 AI 기술을 활용해 로봇이 돌기와 잔여물의 위치와 형상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식한 뒤 로봇이 자동으로 제거하는 방식을 구현한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 방식이 품질 균일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아메카닉스는 전기차 배터리와 친환경 모빌리티 핵심부품의 정밀가공과 생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자동화 솔루션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두 회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융합해 공정 효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협약 내용에는 AI 디버링 시스템 등 제조공정 자동화 로봇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사업화 검토가 포함됩니다. 양사는 사업화 준비와 시연, 파일럿 적용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상용화 일정과 계약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회사들은 우선 배터리·모빌리티 부품 제조 현장에 먼저 적용해 효용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현장 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가 협력 범위와 계약 내용은 향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협약은 제조 현장의 반복 작업을 AI와 협동로봇으로 자동화하려는 시도의 하나입니다. 배터리와 모빌리티 부품 공정에 먼저 적용하면서 양산 전 단계의 파일럿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술 인식률과 상용화 속도가 사업 성과를 결정할 핵심이라고 판단됩니다.
관련 종목
두산로보틱스
협약 주체로 AI 디버링 공동 개발을 진행합니다.
세아메카닉스
전기차 배터리·모빌리티 부품 정밀가공 노하우로 개발에 참여합니다.
기계 비전·협동로봇 부품업체
AI 비전과 로봇 부품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