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자산운용사에 의결권 공시·ETF 관리 강화 촉구
이찬진 금감원장이 7월 13일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복사·붙여넣기'식 의결권 공시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 ETF 광고·괴리율 관리를 요구했습니다. 금감원 집계에서는 의결권 행사율이 2024년 79.6%에서 2025년 91.6%로 올랐고, 올해는 91.8%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장이 2026년 7월 13일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들에게 의결권 공시 개선과 ETF 시장 관리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투자자 정보 신뢰와 시장 질서에 미칠 영향이 중요하다는 취지입니다.
간담회는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자산운용사 대표 20명이 참석했습니다.
금감원은 운용사의 형식적인 '복사·붙여넣기'식 의결권 공시를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주주권 행사 관련 내부통제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ETF 시장과 관련해 금감원은 거짓·과장 광고를 막기 위한 업계 자정 노력과 시장가격 괴리율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서 ETF 시장 질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금감원은 밝혔습니다.
금감원 집계에 따르면 공·사모펀드의 의결권 행사율은 2024년에 79.6%, 2025년에 91.6%였습니다.
올해 의결권 행사율은 91.8%였습니다.
의결권 반대율은 같은 기간 5.2%에서 6.8%로 늘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의결권 행사 현황 점검 결과와 함께 ETF 시장 질서, 모험자본 공급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금감원이 공시 형식과 내부통제 강화를 직접 요구한 것은 운용사 스튜어드십(주주권 행사)에 대한 규제적 관심이 커졌다는 신호입니다. ETF 관련 발언은 상품 광고와 시장가격 괴리 관리에 대한 감독 의지를 보여줍니다. 운용사들은 공시 체계와 괴리율 관리 방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종목
삼성증권
대형 자산운용·증권사와 협업하는 운용사 관련 업무 비중이 높아 간접 영향이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ETF 운용 규모가 큰 그룹 계열사로 ETF 시장 규제 강화의 파급을 더 크게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운용·판매 관련 내부통제 미비 시 감독 리스크와 비용 증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의결권 행사 공시는 기관투자가가 기업 경영에 어떤 의견을 냈는지 공개하는 제도입니다. 괴리율은 ETF의 시장가격과 기초자산 가치 차이를 말합니다. 최근 ETF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공시와 괴리율 관리는 투자자 신뢰와 직결됩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운용사가 공시를 개선하지 않으면 금감원 추가 점검이나 제재가 나올 수 있습니다
- ·ETF 괴리율 관리가 미흡하면 특정 ETF의 거래정지나 투자자 신뢰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주권 행사 관련 내부통제 강화 과정에서 운용비용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 1보유 ETF의 최근 1개월 평균 괴리율과 순자산가치(NAV) 변동을 확인합니다
- 2주요 운용사의 의결권 공시 양식과 세부항목을 비교합니다
- 3운용사 분기 공시 이후 의결권 행사율과 반대율 변화를 점검합니다
용어 정리
- 의결권 행사율
- 주주총회에서 주주가 의결권을 실제로 행사한 비율입니다
- 괴리율
- ETF의 시장가격과 기초자산의 순자산가치(NAV) 차이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관련 분석
운용사 공시 실무 및 ETF 괴리율 관리 방안 분석 보고서를 참고하면 구체적 점검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