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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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가 첫 고객이었던 회사, 이제는 월마트도 쓴다 2003년 9·11 테러 이후 미국 CIA는 한 가지 절박한 문제에 부딪혔다. 테러 위협을 막을 데이터는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그걸 연결하고 분석할 도구가 없었다는 것이다. 부서마다 따로 보관된 정보, 형식이 제각각인 데이터, 사람…
1. 어떤 회사인가 팔란티어(Palantir, 나스닥: PLTR)는 흩어진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분석하고, AI로 의사결정까지 자동화해주는 소프트웨어 회사다. 2003년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이 9·11 테러 이후 미국 정보기관의 데이터 분석 문제를 풀기 위해 설립했다. CIA의 벤처 캐피탈 부서가 첫 투자자였고, 본사는 콜로라도 덴버에 있다. CEO는 공동창업자 알렉스 카프이다. 회사 이름 '팔란티어'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멀리 있는 것을 보는 수정구"에서 따왔다. 회사가 하는 일을 정확히 비유한 이름이다. 수많은 부서·시스템·형식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하나의 그림으로 묶어, 의사결정자가 한눈에 보고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핵심 사업이다. 오랫동안 정부·군·정보기관 전용 회사로 알려졌지만,…
개요 회사 소개 재무 분석 최근 이슈 불스토리 인사이트 심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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