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가격 5개월 만에 하락, 5월 0.2%↓
2026년 6월 6일 · 국내 속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가 5월 130.8포인트로 전월보다 0.2% 하락해 5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설탕과 곡물은 오른 반면 팜유 등 유지류와 유제품이 하락했습니다.

세계식량가격지수가 5월에 130.8포인트로 집계되며 전월보다 0.2% 하락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자료를 분석해 6일 발표했습니다. 발표는 이번이 5개월 만의 하락 전환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등 다섯 품목군의 국제가격을 종합해 산출합니다. 지수의 기준값은 100입니다. 5월 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9%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설탕 가격은 95.1포인트로 전월 대비 7.5% 급등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설탕이 이 기간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설탕 상승은 지수의 일부 오름세를 견인했습니다.
곡물 가격은 114.3포인트로 2.6% 올랐습니다. 농식품부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수출국의 밀 수확 감소 전망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곡물 상승이 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육류 가격은 130.5포인트로 0.1% 상승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육류 가격이 소폭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소폭 상승은 지수 전체에는 제한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제품 가격은 119.2포인트로 0.5% 하락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유제품이 내림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유제품 하락은 지수 하락 요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유지류는 185.0포인트로 1년 전보다 4.6% 떨어졌습니다. 농식품부는 팜유 등 유지류 가격 하락이 전체 지수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과 기상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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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세계 식량가격이 5개월 만에 하락한 구체적 원인은 무엇인가요?
유지류와 유제품 가격 하락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설탕과 곡물은 올랐지만 유지류(팜유)와 유제품의 내림세 영향이 더 컸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어떤 품목을 합산해 산출하나요?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등 다섯 품목의 국제가격을 합산해 지수를 산출한다. 지수의 기준값은 100이다.
5월에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무엇인가요?
설탕이 5월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농식품부는 설탕 상승이 지수 오름세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작물별 가격 변동은 어디 자료로 확인하나요?
FAO의 항목별 지수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분석 발표에서 품목별 지수와 변동 원인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세계 식량가격 변동을 예측할 때 주목할 지표는 무엇인가요?
수확 전망, 원유 가격, 기상 리스크, FAO 지수 변동을 주목해야 한다. 기사에서는 밀 수확 전망과 중동 긴장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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