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확보 연 70만톤 LNG, 인천 첫 입항
2026년 6월 5일 · 국내 속보
한국가스공사가 확보한 LNG캐나다 연 70만톤 분량의 카고가 인천생산기지에 처음 들어왔습니다. 최연혜 사장은 원료비 연동제 취지는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회사가 손실을 떠안을 수 없는 구조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가스공사가 확보한 LNG캐나다 물량의 첫 카고가 인천생산기지에 입항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수도권 에너지 공급 거점인 인천 연수구 기지에서 입항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번 카고가 수도권 공급망의 가용 물량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가스공사는 LNG캐나다 사업에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스공사 지분은 5%이며 연간 확보 물량은 70만톤입니다. 사업에는 쉘과 페트로나스 등 글로벌 에너지사가 참여합니다.
이번 선적은 캐나다 서부 키티맷에서 출발했습니다. 선박은 5월 20일에 출항해 6월 3일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하역 작업 뒤 해당 선적은 6월 4일 다시 출항했습니다.
캐나다산 LNG는 호르무즈 해협이나 파나마 운하를 거치지 않는 항로로 운송됩니다. 가스공사는 이 점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낮춘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해당 물량을 국내 도입 우선이나 해외 판매로 처분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합니다.
가스공사의 연간 전체 도입량은 3,500만톤 수준이라고 회사는 밝히고 있습니다. 확보한 70만톤은 전체의 약 2%에 해당합니다. 회사는 이 물량의 유연한 처분권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가스요금 원료비 연동제의 취지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회사 구조상 손실을 떠안을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수입 원가가 송장에 적힌 대로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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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한국가스공사가 확보한 연 70만톤 LNG의 공급 의미는 무엇인가요?
수도권에 공급 가능한 가용 물량입니다. 회사는 이 물량을 국내 도입 우선이나 해외 판매로 처분할 권리를 보유합니다.
인천 첫 입항이 한국가스공사의 물류·수급 구조에 주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인천 기지로 직접 들어와 수도권 공급 거점의 가용 물량이 늘었습니다. 키티맷 출발의 우회 항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낮아집니다.
연 70만톤은 국내 연간 LNG 소비의 몇 퍼센트인지 어떻게 계산하나요?
70만톤을 연간 도입량 3,500만톤으로 나누면 됩니다. 상대적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이번 물량 확보가 가스요금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요?
가스공사 구조상 수입 원가가 송장에 적힌 대로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구조라 요금은 수입 원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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