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사용분부터 전기·가스 요금 인상…가정 최대 91엔
2026년 5월 29일 · 국내 속보
일본의 주요 전력·가스 회사들이 6월 사용분부터 가정용 전기·가스 요금을 인상합니다. 평균 사용 기준으로 전기는 지역별로 월 25~91엔, 가스는 20~24엔 오릅니다. 한국은 전기요금 동결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요 전력·가스 회사들이 다음 달부터 가정용 전기와 가스 요금을 올립니다. 회사들은 수입 연료비 상승을 이유로 인상 폭을 산정했습니다. 인상 적용은 6월 사용분부터 시작됩니다.
한 달 평균 260kWh를 쓰는 가정을 기준으로 전기요금은 지역별로 월 25~91엔 오를 전망입니다. 이 수치는 각 지역의 요금 구조를 반영한 산정치입니다. 전기 사용이 많은 여름철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스 요금은 같은 기준으로 월 2024엔 오릅니다. 일본은 통상 수입 연료 가격 변동분을 24개월 뒤 요금에 반영합니다. 이번 인상에는 지난 4월 이후 급등한 국제 원유와 LNG 가격이 반영됐습니다.
도쿄전력 관내 표준 가정의 전기요금은 전월보다 28엔 오른 8,823엔으로 산정됐습니다. 이 수치는 도쿄권의 표준 요금 변화입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큽니다.
오키나와전력 관내 표준 가정은 91엔 오른 9,325엔으로 산정됐습니다. 오키나와의 인상폭이 가장 컸습니다. 지역별 편차가 분명합니다.
간사이전력 관내 표준 가정은 전월과 동일한 7,843엔으로 동결됐습니다. 가스업계에서는 도쿄가스가 24엔 오른 5,795엔으로 산정됐습니다. 회사별로 인상폭과 기준 요금이 다릅니다.
일본 정부는 냉방 수요가 집중되는 7~9월 전기·가스 요금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보조금은 9월 종료 후 소비자 부담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전기요금 조정 논의가 멈춰 있고, 전기요금은 12개 분기 연속 동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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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일본이 6월 사용분부터 전기·가스 요금을 인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회사들이 수입 연료비 상승을 인상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4월 이후 국제 원유와 LNG 가격 상승분이 요금에 반영됩니다.
가정용 요금이 최대 91엔 오른다는 보도, 실제 가구별 부담은 얼마나 증가하나요?
전국적으로 전기 요금은 월 25~91엔, 가스는 월 20~24엔 오릅니다. 지역별로 인상폭 차이가 큽니다.
일본 정부나 사업자가 요금 인상에 대해 제공한 보상이나 지원책이 있나요?
정부가 7~9월 냉방 수요에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보조금은 9월 종료 뒤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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