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합의 임박에 뉴욕증시·원자재 엇갈린 반응
2026년 5월 29일 · 국내 속보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뉴욕 3대 지수가 사상 최고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 결정을 위해 상황실로 향한다고 밝혔고, WTI는 배럴당 87.36달러까지 하락했으며 금 선물은 온스당 4,591.70달러로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란과의 종전 합의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상황실로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해상봉쇄 해제가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몇몇 사안은 이미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발언 이후 관련 협상 관여자들 사이에서 추가 검토가 진행됐습니다. 뉴욕 증시는 같은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장 초반에도 합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모습이었습니다. 국제 원자재 시장은 엇갈렸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7.36달러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금 선물은 온스당 4,591.70달러로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양국이 마련한 양해각서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량을 전쟁 전 수준으로 30일 이내에 복원하고 핵 문제 등을 협상하기 위해 60일간 논의를 시작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서명을 보류하고 추가 검토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최종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상황실에서 회의가 이어졌으나 이날 최종 결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장은 트럼프의 최종 승인 여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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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미·이란 종전 합의 임박 소식에 뉴욕증시는 어떻게 반응했나요?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고 장 초반에도 합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
종전 합의 기대에 국제 유가는 어떻게 움직였나요?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7.36달러로 하락 마감했다. 국제 원자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미·이란 합의 소식이 금값에 어떤 영향을 줬나요?
금 선물은 온스당 4,591.70달러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금 가격은 단기적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트럼프의 서명 보류는 시장에 어떤 의미인가요?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서명을 보류했고 이란은 최종 합의가 아니라고 밝혔다. 시장은 트럼프의 최종 승인 여부를 주시하며 향후 방향 변수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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