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운송거부로 105개 현장 공급 중단, 삼성·SK 공사도 멈춰
불스토리 · 2026년 6월 12일 · 국내 속보
대한건설협회는 12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수도권 레미콘 운송거부로 105개 현장에서 공급이 중단되고 약 10만㎥ 콘크리트 타설이 지연된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합의안이 10일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뒤 공급 중단이 5일 이상 이어지며 삼성전자 평택과 SK하이닉스 용인 공사도 중단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12일 수도권 레미콘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긴급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상근부회장 주재로 13개 대형건설사 담당자가 모여 현장 피해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공정 차질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전날 기준 105개 현장에서 레미콘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 인해 약 10만㎥의 콘크리트 타설이 지연됐습니다. 건설사들은 지연된 타설 물량과 관련 일정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10일 레미콘 운송 단가에 대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합의안 부결 이후 공급 중단이 5일 이상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기대했던 공사 재개가 일단 무산된 상황입니다.
공급 차질로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주요 프로젝트 현장의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일부 현장에서는 타설 일정이 밀리면서 후속 공정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 관계자들은 차질 복구와 추가 비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정부의 지원 방안이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설사들은 지체상금 부담 가능성과 계약상 책임 문제를 우려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비(非)레미콘 공정에 대한 휴업수당 요구가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간담회 결론으로 참석자들은 운송노조의 운송거부 철회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건설협회를 통해 정부에 대책 마련을 건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업계는 공사 재개 시점과 비용 부담 문제를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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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레미콘 운송거부로 공급이 중단된 105개 현장의 구체적인 위치와 공종을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건설협회와 해당 건설사 공지를 확인하세요. 간담회에서 13개 대형건설사가 105개 현장 피해를 보고했습니다.
삼성과 SK의 공사 중단이 각 사의 공정 일정과 추가 비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점을 확인해야 하나요?
타설 지연으로 후속 공정이 밀리고 추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투자자는 공사 재개 시점과 비용 부담 주체를 확인하세요.
레미콘 운송거부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무엇이며 관련 노조나 레미콘업체의 공식 입장은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직접 원인은 10일 잠정합의안 조합원 투표 부결에 따른 운송거부입니다. 노조·업체 공식 입장은 건설협회와 각 노조·업체 보도자료에서 확인하세요.
공사 중단으로 피해를 본 하도급업체와 일용직 노동자들이 받을 수 있는 보상이나 지원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피해업체와 노동자는 지체상금, 계약상 책임, 휴업수당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보상 절차는 계약별로 다르니 회사와 지자체 상담이 필요합니다.
지자체나 정부가 공사 재개를 위해 시행할 수 있는 조치와 현실적인 예상 재개 시점은 얼마인가요?
현재 정부 지원 방안은 명확하지 않아 재개 시점도 미정입니다. 업계는 건설협회를 통해 정부에 대책 마련을 건의한 상태입니다.
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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