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용산 신축 분양 완판 잇따라, 최고 분양가 32억
2026년 5월 24일 · 국내 속보
대출 규제와 고분양가 논란에도 서울 주요 재건축·리모델링 단지들이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의 오티에르 반포는 일반분양 86가구 전 가구 계약을 마쳤고, 이촌 르엘은 88가구가 계약 완료됐습니다.

대출 규제와 고분양가 논란에도 서울 청약 시장에서 완판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똘똘한 한 채' 선호와 신축 공급 부족 때문에 알짜 단지에 청약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합니다. 이번 현상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나타났지만 일부 비강남권 단지에서도 계약률이 높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이앤씨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으로 공급한 '오티에르 반포'는 일반분양 86가구에 대해 전 가구 계약을 마쳤습니다. 오티에르 반포는 1순위 청약에서 3만여 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접수됐습니다. 정당계약을 진행한 지 일주일 만에 계약을 끝냈습니다.
해당 단지는 1순위 경쟁률이 710.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 단지는 올해 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여서 계약 이후 잔금 마련 기간이 짧습니다. 후분양과 잔금 일정이 수요 판단에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라는 점도 주목됐습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일부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약 20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가 제기됐습니다. 인근 단지인 '래미안첼리투스' 전용 124㎡는 지난해 7월 58억3000만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용산구 이촌동에서 리모델링한 '이촌 르엘'도 일반분양 88가구가 2주 만에 모두 계약됐습니다. 이촌 르엘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229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높은 분양가에도 빠른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이촌 르엘의 전용면적 122㎡ 기준 최고 분양가는 32억3900만원이었고, 계약금은 약 6억4000만원에 달했습니다. 비강남권과 비분상제 단지에서도 높은 계약률이 이어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번 사례들은 서울 주요 단지에 청약 수요가 집중된 현상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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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오티에르 반포 일반분양 계약은 어떻게 됐나요?
오티에르 반포는 일반분양 86가구가 모두 계약됐다. 1순위 경쟁률은 710.2대 1이며 청약 수요가 단기간에 몰렸다.
오티에르 반포 정당계약은 얼마나 걸렸나요?
정당계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계약을 마쳤다. 후분양이라 잔금 마련 기간이 짧아 수요 판단에 영향을 줬다.
이촌 르엘의 분양가는 어떻게 되나요?
이촌 르엘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229만원이며 전용 122㎡ 최고 분양가는 32억3900만원이었다. 고분양가에도 계약이 빨랐다.
이촌 르엘 계약금은 얼마였나요?
이촌 르엘의 계약금은 약 6억4000만원이었다. 높은 초기 부담에도 빠르게 계약이 이뤄졌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는 어떤 기대를 만들었나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약 20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수요가 형성됐다. 일부 매수자는 이 점을 노렸다.
왜 서울에서 완판 사례가 이어지고 있나요?
똘똘한 한 채 선호와 신축 공급 부족으로 알짜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며 완판 사례가 이어졌다. 강남권 쏠림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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