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오피스에 3만㎡ 공실, 241곳 본점 이전

판교 핵심 오피스에서 약 3만㎡ 공실이 발생했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판교권에서 본점 주소를 옮긴 기업은 241곳입니다. 임대료 부담과 조직 재편으로 IT 기업과 스타트업 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판교 핵심 오피스에서 약 3만㎡ 규모의 공실이 발생해 지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공실'로 여겨지던 판교의 분위기에 균열이 생긴 셈입니다.
법인등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판교권에서 본점 주소를 이전한 기업은 241곳입니다.
판교를 떠난 기업의 40%는 소프트웨어·게임 등 IT 기업이고, 47%는 설립 5년 미만의 스타트업입니다.
업계에서는 높아진 임대료 부담과 조직 재편이 기업들의 이전 배경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전 사례는 SK바이오사이언스입니다. 작년 9월 분당 사옥 '에코허브'를 계열사 SK가스에 506억원에 매각했고, 지난 5월 본사와 임직원 576명을 인천 송도로 옮겼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1~2개월 사이 판교역 인근 핵심 오피스에서 약 3만㎡의 공실이 발생했고 추가 공실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는 높은 임대료와 확장성 문제로 판교 대신 성수와 강남 등 서울 도심권 오피스 추가 임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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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241곳이 본점을 이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업종별로 어떤 변화가 있나요?
임대료 부담과 조직 재편이 주된 이전 배경이다. 이전 기업의 40%가 소프트웨어·게임 등 IT, 47%가 설립 5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판교 오피스 공실 증가가 임대료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가요?
공실 증가로 공실률 상승과 임대료 하방 압력이 생길 수 있다. 업계는 최근 핵심 오피스에서 약 3만㎡ 공실이 발생했다고 본다.
본점 이전한 기업들은 어디로 갔나요, 서울 강남·분당 외 지역으로 분산됐나요?
일부 기업은 인천 송도로 이전했고, 카카오는 성수·강남 등 서울 도심권을 검토 중이다. 241곳 전체의 상세 분산 정보는 기사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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