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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10년물 1조 6,000억 원 낙찰, 수요 약했다

2026년 5월 18일 · 국내 속보

국고채 10년물 선매출 입찰에서 낙찰 금리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낙찰액은 1조 6,000억 원, 응찰률은 213.9%였고 시장에서는 수요가 약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국고채 10년물 1조 6,000억 원 낙찰, 수요 약했다

18일 국고채 10년물 선매출 입찰에서 스플릿이 발생했습니다. 스플릿은 최저 낙찰 금리와 최고 낙찰 금리의 차이가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이번 입찰은 낙찰 금리가 한 가격에 모이지 않았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낙찰 금리는 4.235%에서 4.275% 범위에 형성됐습니다. 최저와 최고 낙찰 금리의 차이가 남으면서 스플릿으로 집계됐습니다. 낙찰 금리는 입찰에 참여한 기관이 받아들인 채권 수익률입니다.

가중평균 낙찰 금리는 4.273%였습니다. 총 낙찰액은 1조 6,000억 원이었습니다. 가중평균은 낙찰 물량을 반영해 평균 금리를 계산한 값입니다.

응찰 금액은 3조 4,23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응찰률은 213.9%였습니다. 응찰률은 팔려는 물량보다 사겠다는 주문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보여주는 비율입니다.

시장에서는 국고채 10년물 수요 자체가 부족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A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평소보다 수요가 약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낙찰 금리가 높은 쪽까지 올라간 점을 수요 약화의 근거로 들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가격을 정하기 애매했던 점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입찰 전후로 매수자가 원하는 금리와 매도자가 받아들이는 금리가 맞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결과에는 국고채 10년물 입찰에서 가격 눈높이가 한곳으로 모이지 않은 상황이 담겼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 국고채 10년물 낙찰 금리는 얼마였나요?

낙찰 금리는 4.235%에서 4.275%로 스플릿이 발생했습니다. 입찰에서는 한 가격에 모이지 않았습니다.

가중평균 낙찰 금리는 어떻게 되나요?

가중평균 낙찰 금리는 4.273%였습니다. 가중평균은 낙찰 물량을 반영해 계산한 평균 금리입니다.

총 낙찰액과 응찰액은 각각 얼마였나요?

총 낙찰액은 1조 6,000억 원, 응찰액은 3조 4,230억 원이었습니다. 응찰액은 들어온 주문 총액입니다.

응찰률은 어느 정도였나요?

응찰률은 213.9%였습니다. 팔려는 물량보다 주문이 더 많이 들어온 상태를 뜻합니다.

입찰에서 '스플릿'이 발생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스플릿은 최저 낙찰 금리와 최고 낙찰 금리의 차이로, 낙찰 금리가 한 가격에 모이지 않은 현상입니다.

이번 입찰에서 수요가 약했다고 보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딜러들은 낙찰 금리가 높은 쪽까지 올라간 점과 매수자·매도자의 금리 눈높이가 맞지 않은 점을 근거로 수요가 약했다고 봤습니다.

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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