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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15일 임기 끝나도 미국 중앙은행 임시의장 맡는다

2026년 5월 16일 · 국내 속보

파월 의장이 15일 공식 임기를 마친 뒤에도 워시 차기 의장 취임 전까지 임시의장을 맡습니다. 워시는 상원 승인을 받았지만 취임 선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파월, 15일 임기 끝나도 미국 중앙은행 임시의장 맡는다

미국 중앙은행은 15일 현지시간 공식 임기가 끝난 제롬 파월 의장을 임시의장으로 지명했습니다. 파월은 케빈 워시 차기 의장이 취임 선서를 하기 전까지 의장 직을 대행합니다. 워시의 정식 취임 전 공백을 메우는 조치입니다.

미국 상원은 지난 13일 워시를 차기 미국 중앙은행 의장으로 승인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임기 만료를 이틀 앞두고 인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연준 의장은 취임 선서를 마쳐야 공식 취임합니다.

워시는 조만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서 취임 선서를 할 전망입니다. 다만 미국 동부시간 기준 15일 오후 5시 현재 구체적인 취임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파월의 임시의장 기간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중앙은행 내부에서는 이번 임시의장 지명을 두고 이견이 나왔습니다. 미셸 보먼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과 스티븐 미란 이사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두 사람은 임시의장 기간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번 조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보먼 부의장과 미란 이사는 워시의 취임이 이미 의회 승인을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임시의장 임명 기간에도 명확한 시한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간이 끝난 뒤에는 미국 중앙은행의 재투표나 대통령 결정으로 연장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파월은 의장직에서는 물러납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신을 상대로 진행 중인 형사 수사가 종료됐다고 확신할 때까지 미국 중앙은행 이사직은 유지할 뜻을 밝힌 상태입니다. 의장 교체와 이사직 유지 문제가 동시에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파월 임기 15일 만료 후에도 임시 의장을 맡는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파월이 워시가 취임 선서를 할 때까지 의장 직을 대행한다. 공식 취임 전 의장 공백을 메우는 조치다.

왜 파월을 임시의장으로 지명했나?

상원이 워시를 승인했지만 워시는 취임 선서를 마쳐야 공식 취임한다. 그 사이 공백을 막기 위해 지명됐다.

워시의 취임 일정은 정해졌나?

언론은 워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서 곧 취임 선서를 할 것으로 본다. 15일 오후 5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구체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연준 내부에서 이번 임시의장 지명에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셸 보먼 부의장과 스티븐 미란 이사는 임시 기간의 시한이 불명확하다고 반대했다. 연장 판단은 재투표나 대통령 결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월은 의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연준 이사직을 유지하나?

파월은 의장직에서는 물러난다. 다만 형사 수사가 종료됐다고 확신할 때까지 연준 이사직은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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