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5월 일자리 17만2,000명에 기준금리 인하 압박
2026년 6월 6일 · 국내 속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 연준 의장에게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했습니다. 트럼프는 금리 상승이 비용을 낳는다며 인하를 요구했고, 같은 날 발표된 5월 고용은 비농업 일자리 17만2,000명 증가로 나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길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마다 6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롬 파월 전 의장을 비판하면서 신임 의장을 압박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시장은 워시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바람과 달리 금리를 쉽게 내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발표 이후 단기적으로 금리 기대가 바뀌지 않는다는 시각이 확산했습니다. 미 노동부 집계에서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17만2,000명 증가했습니다. 전문가 예상은 8만명이었습니다. 3~4월 증가폭도 상향 조정됐습니다. 같은 보고서에서 실업률은 4.3%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뉴욕증시는 발표 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CME 페드워치에서는 이번달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을 96%로 반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고용 호조가 곧 물가 상승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주가가 상승해야 한다는 입장도 냈습니다. 공장 건설 등 경제 지표가 긍정적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은 국가정보국 국장 후보 면접을 다섯 명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일 윌리엄 펄티를 DNI 국장대행으로 지명했으나 보안 경험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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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트럼프 발언과 5월 일자리 17만2,000명이 연준의 기준금리 전망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고용 호조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졌다. 5월 비농업 일자리는 17만2,000명 증가했고 시장은 금리 동결 쪽으로 반응했다.
5월 일자리 17만2,000명이 인플레이션 전망과 이후 금리 경로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고용 강세는 물가 상승 압력을 자극할 수 있다. 시장은 이를 반영해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추고 동결 쪽으로 기운 상태다.
트럼프의 발언이 연준의 통화정책 독립성에 미치는 정치적 리스크는 어느 정도로 해석해야 하나?
공개 압박은 연준의 독립성에 정치적 부담을 준다. 다만 시장은 워시 의장이 트럼프 요구에 즉시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CME 페드워치의 이번달 연준 금리 동결 확률 96%는 무슨 의미인가?
96%는 시장이 이번달 연준의 금리 동결을 거의 확실시한다는 의미다. 고용 호조가 그 배경으로 거론됐다.
트럼프가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마다 6억 달러 비용'이라고 한 발언은 무슨 의미인가?
트럼프는 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비용이 6억 달러 증가한다고 밝혔다. 재정 부담을 강조하는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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