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증시 닛케이 2.12% 하락, 한국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영향

도쿄 증시 닛케이 2.12% 하락, 한국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영향

7일 도쿄 증시는 닛케이 평균주가 2.12% 내린 68,256.96으로 마감했습니다. 한국 코스피 급락으로 인한 반도체주 차익 매물이 일본으로 확산하며 키옥시아 등 반도체 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7일 도쿄 증시는 닛케이 평균주가 2.12% 하락해 68,256.96으로 폐장했습니다. 한국 증시 급락의 여파가 시장에 반영됐습니다.

한국 코스피는 이날 급락해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습니다. 이 충격이 일본 증시로 빠르게 전이됐습니다.

TOPIX는 39.70포인트, 0.97% 하락하며 4,062.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JPX 프라임 150 지수는 12.96포인트, 0.76% 떨어진 1,698.40으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장중 낙폭은 일시 1,700포인트를 넘기며 68,000선 붕괴 직전까지 갔습니다.

삼성전자는 4~6월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투자자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 영향으로 한국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했고, 일본으로 매도세가 확산했습니다.

키옥시아는 매도 주문이 몰리며 장중 13%까지 급락했고, 시가총액 순위가 미쓰비시UFJ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도쿄 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무라타 제작소, 다이오 유덴, 후지쿠라 등 반도체 장비·부품주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TDK, 교세라, 야스카와 전기, 오므론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파스트리, 료힌 게이카쿠, 리크루트, KDDI, 미쓰비시UFJ에는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했습니다.

닛케이 지수는 25일 이동평균선(6일 기준 68,609) 아래로 내려가며 단기 투자자들의 손절 매도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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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이 개인 투자자 주문과 체결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발동되면 거래가 일시 중단돼 개인 투자자 주문의 체결이 지연됩니다. 이날 한국 거래 중단 충격이 일본으로 전이됐습니다.

도쿄 증시 급락과 코스피 서킷브레이커는 어떻게 연결되었나요?

한국 증시의 급락으로 코스피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고, 그 충격이 빠르게 일본 시장으로 전이돼 닛케이가 하락했습니다.

한국 반도체주가 급락한 직접적인 원인은 무엇인가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는 넘었지만 투자자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가 매도세로 연결됐습니다.

어떤 일본 종목군이 약세였고, 어디에 매수세가 유입됐나요?

반도체 장비·부품주(도쿄 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무라타 등)가 약세였고, KDDI·미쓰비시UFJ·리크루트 등에는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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