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실리콘 커패시터 1조5,000억 원 공급계약…국내 장비·소재주 상승
2026년 5월 20일 · 국내 속보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고객과 1조5,000억 원 규모의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해당 소식에 삼성전기와 반도체 장비·부품주가 장중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기는 20일 1조5,000억 원 규모의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는 고객을 '글로벌 대형 기업'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이 실리콘 커패시터 사업에서의 첫 대규모 공급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공급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로, 계약 기간은 2년입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이번 계약을 AI 반도체 핵심 부품 공급에서의 중요한 단계로 표현했습니다. 회사는 향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리콘 커패시터는 서버용 GPU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성능 AI 반도체의 전력 안정화를 돕는 부품입니다. 기존 적층세라믹 커패시터(MLCC)와 비교해 설계상 장점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이 부품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왔습니다.
시장 반응으로 삼성전기는 20일 장중 강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날 반도체 장비주인 주성엔지니어링은 오전 9시42분 기준 15%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비·부품 수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세아홀딩스는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공개매수와 소각을 공시했습니다. 회사는 주당 160,000원에 주식을 사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시 후 세아홀딩스 주가는 장 초반 강하게 올랐습니다.
이날 전반적인 장 흐름에서는 일부 대형 수급 이슈와 기업 공시가 종목별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반도체 공급망 관련 소식이 이날 장세를 견인한 점이 확인됩니다. 개별 종목에 따라 등락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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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삼성전기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계약 규모와 기간은?
삼성전기는 1조5,000억 원 규모의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전기 실리콘 커패시터 고객사는 공개됐나?
회사 발표는 '글로벌 대형 기업'이라고만 밝히며 구체적 고객사는 공개하지 않았다.
실리콘 커패시터란 무엇인가?
서버용 GPU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성능 AI 반도체의 전력 안정화를 돕는 부품이다.
실리콘 커패시터가 AI 반도체에 왜 중요한가?
전력 변동을 줄여 GPU와 메모리의 성능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AI 서버용 칩에서 중요하다.
이번 계약 소식이 관련주에 어떤 영향을 줬나?
기사 당일 삼성전기 주가는 장중 강세였고, 반도체 장비주 주성엔지니어링은 장중 15% 상승했다.
삼성전기는 실리콘 커패시터 사업을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
회사는 이번을 첫 대규모 공급 성과로 보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실리콘 커패시터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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