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 작년 배당 37조7519억원, 개인 10조원 돌파
2026년 5월 28일 · 국내 속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결산배당 총액은 37조7519억원으로 전년보다 16.9% 증가했습니다. 결산배당을 실시한 회사는 1246개사였고 국내 개인 주주가 받는 배당은 10조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집계에서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이 지급한 결산배당 총액은 37조751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9% 늘었습니다. 이 집계는 12월 결산 기준의 결산배당만 합산한 수치입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제조업과 지주회사, 자동차 관련 업종의 비중이 컸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들이 지급한 결산배당 총액은 34조6802억원이었습니다. 이 금액은 전년 대비 15.6% 증가한 수치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쪽의 배당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습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들의 결산배당 총액은 3조717억원이었습니다. 이 금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배당 총액 증가 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결산배당을 실시한 회사 수는 1246개사로 전년보다 56개사 늘었습니다. 이 집계에는 12월 결산 상장법인만 포함돼 있습니다. 회사 수의 증가는 배당 참여 회사가 늘어난 결과입니다.
국내 개인 주주가 받은 배당금은 10조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인에게 돌아간 배당금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된 점이 확인됩니다. 이 수치는 개인 투자자에게 실제 지급된 배당 합계입니다.
업종별 세부 집계에서 반도체 제조업이 5조6924억원으로 업종 가운데 가장 많은 배당을 지급했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업종별 총액에서 15.1%를 차지했습니다. 반도체 분야의 배당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지주회사는 3조6790억원의 결산배당을 지급했습니다. 지주회사의 배당 규모도 업종별 상위권에 포함됩니다. 이들 업종의 배당 비중이 전체 배당 규모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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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이 통계는 어떤 기업을 기준으로 집계했나요?
한국예탁결제원 집계는 12월 결산 기준 상장법인이 지급한 결산배당만 합산한 수치다. 기타 결산 시기는 포함하지 않았다.
개인이 받은 배당이 10조원을 돌파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개인 배당금 증가는 전체 결산배당 총액 확대와 배당 참여회사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결산배당 총액은 37조7519억원, 결산배당을 실시한 회사는 1246개사로 집계됐다.
어떤 업종이 배당을 많이 냈나요?
반도체 제조업과 지주회사, 자동차 관련 업종의 비중이 컸다. 반도체가 5조6924억원(15.1%)으로 업종 가운데 가장 많은 배당을 지급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의 배당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유가증권시장 쪽 배당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다. 유가증권시장은 34조6802억원, 코스닥은 3조71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집계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이 통계는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결산배당만 포함한다. 연중 결산이 다른 회사나 중간배당 등은 포함되지 않아 전체 배당과 차이가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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