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500원 다시 넘자, 외국인 3조 6,521억 원 팔았다
2026년 5월 18일 · 국내 속보
원·달러 환율이 18일 종가 기준 1500.3원으로 1500원을 다시 넘었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 6,52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0.3원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1500원 위에 머물렀습니다. 원화 약세 흐름이 국내 증시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환율은 1501.2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중 고점은 1506.9원이었습니다. 개장 뒤에도 높은 수준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은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연결됐습니다. 지난 15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 넘게 하락했습니다. 나스닥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도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9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급하게 움직일 때 프로그램 매매를 잠시 늦추는 장치입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루 동안 3조 6,52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최근 8거래일 누적 순매도 규모는 35조 7,0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같은 날 나타났습니다.
환율은 이날 1500원을 넘어 출발한 뒤 장중 더 올랐습니다.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낮았지만 1500원대에 머물렀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 매도 규모가 커진 점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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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다시 넘은 것이 코스피에 미친 직접적인 영향은 무엇인가?
1500원 돌파는 코스피에 하방 압력을 줬다. 오전 9시 19분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환율 1,500원 돌파와 동시에 외국인이 3조 6,521억 원을 판 구체적 이유는 무엇인가?
기사에서는 외국인 3조 6,521억 원 순매도를 미국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와 뉴욕증시 약세 탓으로 봤다.
오늘 원·달러 환율의 시가·장중 고점·종가는 어떻게 되었나?
종가는 1500.3원, 장중 고점은 1506.9원이었다. 시장에서는 원화 약세 흐름으로 높은 수준이 이어졌다.
최근 8거래일 누적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얼마인가?
최근 8거래일 누적 외국인 순매도는 35조 7,000억 원이라고 기사에서 집계했다.
매도 사이드카가 무엇이며 언제 발동되었나?
매도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급하게 움직일 때 프로그램 매매를 잠시 늦추는 장치다. 이날 오전 9시 19분에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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