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4월 산업생산 0.4% 증가, 자동차는 감소
2026년 6월 9일 · 국내 속보
독일 연방통계청은 2026년 4월 산업생산이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6월 9일 발표했습니다. 증가 폭은 작았고 자동차 생산은 4.7% 줄었습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2026년 4월 산업생산 지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6월 9일 발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0.5% 증가를 예상했으나 실제 수치는 그보다 소폭 낮았습니다. 4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고 설명했습니다.
3월에는 계절 조정치 기준으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습니다. 2월 말 이란전쟁 발발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산업생산이 늘어난 사례입니다. 일부 이코노미스트는 증가 폭이 너무 작아 낙관할 상황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건설업 생산이 전월 대비 2.4% 증가하며 반등에 가장 크게 기여했습니다. 화학산업 생산도 2.1% 늘었습니다. 이 두 부문이 전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기계·설비를 제외한 금속제품 제조업 생산은 1.6% 증가했습니다. 반면 자동차 산업 생산은 4.7% 감소해 전체 증가 폭을 제약했습니다. 자동차 부문의 감소가 분명한 제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재화 유형별로는 중간재 생산이 1.4% 증가했습니다. 소비재 생산은 1.9% 늘었습니다. 두 부문 모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자본재 생산은 1.5% 줄었습니다. 4월 에너지 생산은 전월보다 0.2% 증가했습니다. 에너지와 건설을 제외한 산업생산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변동성을 줄인 2~4월 3개월 평균 산업생산은 직전 3개월과 비교해 0.5% 감소했습니다. 코메르츠방크는 선행지표 부진을 근거로 4~6월 2분기 독일 경제가 소폭 역성장한다고 예상했습니다. 한편 4월 독일 무역은 예상과 달리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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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독일 4월 산업생산 0.4% 증가는 경제 상황에 어떤 의미인가?
4월 산업생산 0.4% 증가는 4개월 만의 플러스 전환이지만 회복 신호로 보긴 어렵다. 변동성을 줄인 2~4월 평균은 0.5% 감소했다.
독일 산업생산이 유럽 제조업 경기 회복 신호인지 어떻게 판단하나?
단정하기 어렵다. 건설·화학은 늘었지만 자본재는 1.5% 줄고 자동차는 4.7% 감소해 회복이라고 보기 어렵다.
건설업과 화학업 생산 증가가 전체 산업생산에 어떻게 기여했나?
건설업이 2.4% 증가하고 화학산업이 2.1% 증가해 두 부문이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이들이 플러스 전환을 이끌었다.
자동차 산업 생산 4.7% 감소가 산업생산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자동차 생산 4.7% 감소가 전체 증가 폭을 제약해 산업생산의 회복 폭을 제한했다.
2~4월 3개월 평균 산업생산 감소는 무엇을 의미하나?
2~4월 3개월 평균이 0.5% 하락해 단기적 산업활동이 약화됐다. 코메르츠방크는 4~6월 2분기 소폭 역성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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