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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SK·LG 등 지주사 5곳 목표주가 올렸다

2026년 5월 17일 · 국내 속보

KB증권이 SK·LG·LS·한화·CJ 등 지주회사 5곳의 목표주가를 올렸습니다. 일반주주 보호 정책이 이어지며 순자산가치 할인 폭이 더 줄어든다는 판단입니다.

KB증권, SK·LG 등 지주사 5곳 목표주가 올렸다

국내 지주회사 주가 재평가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습니다. KB증권 박건영·김준섭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일반주주 보호 정책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고 봤습니다. 이 흐름이 지주회사 주가에 계속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보고서는 탄핵 이후 지주회사 주가가 200%가량 오른 흐름을 짚었습니다. 지주회사는 여러 자회사를 거느린 회사입니다. 자회사 가치가 지주회사 주가에 얼마나 반영되는지가 중요하게 쓰입니다.

KB증권은 순자산가치(NAV) 할인 폭이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순자산가치는 지주회사가 보유한 자산에서 빚을 뺀 가치를 뜻합니다. 할인 폭이 줄어든다는 말은 자회사 가치가 지주회사 주가에 더 반영된다는 뜻입니다.

보고서에는 정책 흐름이 아직 유효하다는 판단이 담겼습니다. 일반주주 보호 정책이 이어지면 총수 일가와 특수관계인, 일반주주 사이의 이해가 엇갈리는 구조가 완화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기업 지배구조의 불투명성이 지주회사 할인 요인으로 제시됐습니다.

KB증권은 SK, LG, LS, 한화, CJ 등 5개 지주회사 목표주가를 모두 올렸습니다. 연구원들은 자회사 가치가 지주회사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며 순자산가치 할인 폭이 축소될 것으로 봤습니다. 보고서는 지주회사 전반의 재평가 흐름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분석에는 일반주주 보호 정책, 자회사 가치 반영, 지배구조 개선 기대가 함께 담겼습니다. 지주회사 주가 재평가가 진행 중이라는 의견도 유지됐습니다. 대상 종목은 SK, LG, LS, 한화, C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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