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부전~마산 전철 일부 구간 철거·재시공 착수
2026년 5월 26일 · 국내 속보
SK에코플랜트가 부전역과 마산역을 잇는 32.7km 복선전철 공사에서 궤도 시공 오류를 확인해 일부 구간을 철거하고 재시공에 착수합니다. 검측에서 허용치 3mm를 넘는 최대 82mm 오차가 확인됐고,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점검 후 재시공이 지시됐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일부 궤도 구간에서 시공 오류가 확인돼 철거와 재시공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과 창원 마산역 사이 32.7km 구간입니다. 회사는 개통 전 실시한 상세 검측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했다고 설명합니다.
검측은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감리단 케이알티씨, 사업시행자 스마트레일이 함께 시행했습니다. 검측 결과 레일의 높이와 위치 오차가 허용 기준인 3mm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인된 최대 오차는 82mm였습니다.
오차 확인 직후 SK에코플랜트는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 당국에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김윤덕은 지난 25일 현장을 방문해 시공 상태를 점검하고 재시공을 지시했습니다. 회사는 이에 따라 조속한 철거 작업과 재시공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사업 전 구간에 제3의 전문기관을 참여시켜 검증 절차와 대안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문기관이 제시하는 보수·보강 계획을 반영해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준공 전 검측으로 오차를 발견해 관계 당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재시공 대상 구간의 범위와 구체적 일정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확정한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철거와 재시공을 병행하면서 관계 기관과 교차 검증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개통 일정에 대해서는 안전 확보 후 결정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개통 준비 단계의 검측 과정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SK에코플랜트는 앞으로도 전문기관 검증과 보수 계획을 반영해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계 당국과의 협의 내용을 토대로 조치 결과를 공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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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SK에코플랜트가 부전~마산 전철 일부 구간을 철거·재시공하는 구체적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세 검측에서 레일 높이와 위치 오차가 허용 기준 3mm를 넘고, 최대 82mm가 확인돼 철거와 재시공에 착수했습니다.
문제는 누가 발견했고 검측에는 어떤 기관들이 참여했나요?
시공사 SK에코플랜트와 감리단 케이알티씨, 사업시행자 스마트레일이 함께 상세 검측해 오차를 발견했고 관계 당국에 보고했습니다.
철거·재시공 착수 시점과 예상 완공 시점은 언제인가요?
회사는 26일 철거와 재시공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재시공 범위와 완공 시점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확정됩니다.
SK에코플랜트는 운행 안전성을 어떻게 확보하겠다고 했나요?
제3의 전문기관을 참여시켜 검증하고, 전문기관이 제시하는 보수·보강 계획을 반영해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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