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1분기 영업이익 24억원, 흑자 전환
2026년 5월 18일 · 국내 속보
삼천당제약은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24억원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이익을 이끌었지만, 생산 점검과 물류 차질도 있었습니다.

삼천당제약은 18일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455억원이었습니다.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9%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3억원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회사는 이번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부문을 들었습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안과질환 치료용 바이오의약품 복제약입니다. 해당 부문은 2026년 1분기 매출 105억원을 냈습니다. 영업이익은 38억원이었습니다.
이 부문은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당시 매출은 107억원이었습니다. 영업이익은 47억원이었습니다.
다만 2026년 1분기에는 생산과 물류 쪽에서 차질이 있었습니다. 해외 위탁생산 업체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정기 점검이 있었습니다. 이 영향으로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이란과 미국 간 충돌에 따른 물류 차질도 실적에 영향을 줬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정학적 위험으로 유럽 쪽 수송에도 차질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분기 실적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회사 전체 수익성을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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