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4,200원 인상안 노조 투표서 부결
2026년 6월 10일 · 국내 속보
수도권 레미콘 노조의 운송비 인상 잠정 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파업이 이어집니다. 투표에는 7,222명이 참여했고 찬성 2,213명, 반대 4,931명이었습니다.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전운련)과 레미콘 제조사 사이의 잠정 합의안이 노조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잠정 합의안 부결로 수도권 레미콘 운송 기사들의 파업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전운련은 후속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재적 조합원은 7,517명입니다. 전운련은 지난 8일부터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전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운반비 개선과 고용 안정, 불합리 관행 개선 등을 요구했습니다.
투표에는 7,222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96.1%였습니다. 투표는 조합원 대상 찬반 투표로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는 조합원들에게 공지됐습니다.
찬성은 30.6%였고 반대는 68.3%였습니다. 이에 따라 잠정 합의안은 부결 처리됐습니다. 전운련은 최종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파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유류비를 제외한 운송 단가를 1회당 4,200원 인상하는 안에 잠정 합의한 바 있었습니다. 현재 수도권 레미콘 운송 단가는 1회당 75,800원입니다. 인상안을 두고 조합 찬반이 갈렸습니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운송 단가는 약 80,000원 수준으로 오른다고 전해집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주요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공급 차질로 공정에 압박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레미콘 업계는 추이를 지켜보며 후속 교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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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4,200원 인상안이 노조 투표에서 부결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요약: 조합원 다수가 제시된 인상안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찬성 30.6%, 반대 68.3%로 부결됐다.
운송비 인상안 부결이 건설 현장의 레미콘 공급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요약: 파업이 계속되면 주요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공급 차질이 발생해 공정에 압박이 생긴다.
레미콘 운송비 인상안이 다시 논의되거나 재투표될 가능성은 있나요?
요약: 전운련이 후속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으므로 재논의와 재투표 여지는 남아 있다.
투표 결과와 투표율은 어떻게 나왔나요?
요약: 조합원 대상 찬반 투표에서 찬성 30.6%, 반대 68.3%로 잠정 합의안이 부결됐고 투표율은 96.1%였다.
노조와 업체 간 협상 진행 상황과 향후 쟁점은 무엇인가요?
요약: 쟁점은 운반비 개선, 고용 안정, 불합리 관행 개선이다. 양측은 후속 교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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