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IPO 신청 6곳으로 급감, 상반기 위축

이달 들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기업이 6곳에 그쳤습니다. 다음달 시행 예정인 중복상장 금지가 대어급 상장에 제동을 걸면서 상반기 공모 시장이 위축된 모습입니다.
코스닥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 기업이 이달 들어 6곳에 그쳤습니다. 공모 일정을 준비하던 기업들이 발걸음을 늦추는 모습입니다.
한국거래소 집계에서, 이달 기준 예비심사 신청 기업은 6곳입니다.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14곳, 13곳이 신청한 것과 비교하면 신청 건수가 줄었습니다.
실제 상장 기업 수도 감소했습니다. 올해 상장 기업 수는 3월에 8곳으로 연중 최고를 기록한 뒤 4월 2곳, 5월 3곳, 6월 1곳으로 내려왔습니다.
특이점으로는 올해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이 3월 상장한 케이뱅크 한 곳뿐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양쪽에서 대규모 상장이 활발하지 않습니다.
다음달부터 시행될 예정인 '중복상장 금지' 규정으로 인해 대어급 기업의 상장 일정에 제동이 걸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규정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이 상장 전략을 다시 검토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한편 증권업계에서는 코스닥 소외 현상이 이어지지만, 유망 기업에 자금이 집중되는 환경이 조성되면 하반기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따라 공모주 시장이 회복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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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코스닥 IPO 신청이 상반기에 6곳으로 줄어든 이유가 무엇인가요?
기업들이 공모 일정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 달 시행되는 중복상장 금지 규정으로 대어급 일정이 보류된 영향이다.
상반기 코스닥 IPO 급감이 기존 공모주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공모주 공급이 줄어들어 참여 기회가 감소한다. 다만 증권업계는 자금이 유망기업에 쏠리면 하반기 회복 가능성을 제시한다.
최근 5년 간 상반기 코스닥 IPO 건수와 올해 감소 폭을 비교한 자료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상장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문도 한국거래소 집계를 인용해 신청·상장 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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