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우디 자푸라 2단계 열병합 2조1000억 수주
2026년 6월 3일 · 국내 속보
한전이 아람코와 자푸라 2단계 열병합 발전소 전력·증기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두산에너빌리티와 건설공사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총 매출은 2조1000억원, 국내 기업 동반 진출 효과는 약 1조2000억원으로 전망합니다.

한국전력은 3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자푸라 2단계 열병합 발전소의 전력 및 증기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건설공사는 두산에너빌리티와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프로젝트 운영에는 한전이 참여합니다.
발전설비 용량은 331메가와트이며 시간당 증기 생산량은 465톤 규모입니다. 열병합 방식으로 전력과 증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이번 사업은 자푸라 1단계의 확장 성격입니다.
발전소는 2029년 6월까지 건설을 완료할 예정이며 완료 후 17년간 전력과 증기를 공급합니다. 사업은 한전과 아람코가 합작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운영합니다. 금융 참여에는 한국수출입은행이 포함됩니다.
한전은 이번 프로젝트로 총 매출이 약 2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내 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 규모는 약 1조2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운영과 건설에 국내 기업들이 참여합니다.
한전은 2009년 라빅 중유화력 사업을 시작으로 자푸라 1단계 수주(2022년)를 통해 사우디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1단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2단계 사업을 단독 수주했습니다. 사업 수행에는 발주처 신뢰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2024년 사다위 태양광 사업과 루마1·나이리야1 가스복합 사업, 2025년 다와드미 풍력사업 등 다수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사우디 전력 시장에서 기반을 확대해 왔습니다. 하반기 발주 예정인 아람코의 후속 열병합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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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한전이 사우디 자푸라 2단계 열병합 2조1000억 수주가 한전의 실적에 주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한전은 이번 프로젝트로 총 매출이 약 2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중 국내 기업 참여 규모는 약 1조2000억원입니다.
사우디 자푸라 프로젝트의 공사 기간과 완공 일정은 언제까지인가요?
발전소는 2029년 6월까지 건설을 완료할 예정이며, 완공 후 17년간 전력과 증기를 공급합니다.
자푸라 2단계 발전 설비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발전설비 용량은 331메가와트이고 시간당 증기 생산량은 465톤입니다. 열병합 방식으로 전력과 증기를 동시에 생산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요 파트너와 역할은 무엇인가요?
발주자는 아람코이며 한전은 SPC로 참여해 운영합니다. 시공은 두산에너빌리티, 금융 참여에는 한국수출입은행이 포함됩니다.
이번 수주는 자푸라 1단계와 어떤 관계인가요?
자푸라 2단계는 1단계의 확장 성격이며, 1단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전이 단독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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