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폭염중대경보' 신설, 야외 농작업 중단 권고
2026년 5월 31일 · 국내 속보
농촌진흥청은 5월 31일 초여름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습니다. 6월부터 도입되는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면 야외와 비닐온실 작업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5월 31일 농업인들에게 초여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했습니다.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날에는 작업 시간을 조정하고 수분 섭취를 늘릴 것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은 체온 조절 능력이 낮아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폭염 특보가 예보된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작업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밝은색 통기성 작업복과 챙이 넓은 모자 착용을 권장했습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20~30분 간격으로 물이나 전해질 음료로 수분을 보충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장시간 작업할 때는 그늘막이나 나무 아래에서 주기적으로 쉬라고 했습니다. 동료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예상되면 새로 도입되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부터 기상청 폭염 특보 체계에 '폭염중대경보'가 새로 도입됩니다. 폭염중대경보는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농진청은 이 경우 야외 작업과 비닐온실 내 작업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이달부터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요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방 요원은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동료 건강 상태를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업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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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폭염중대경보의 기준과 기존 폭염경보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누구에게 적용되나요?
폭염중대경보는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기온 39도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발령 시 농진청은 야외와 비닐온실 작업 중단을 권고합니다.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면 농업인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요?
야외와 비닐온실 작업을 중단하세요. 20~30분마다 물·전해질 음료로 수분을 보충하고 밝은색 통기성 작업복과 챙 넓은 모자를 착용하세요.
폭염 특보가 예보된 날 농작업은 어떤 시간대를 피해야 하나요?
폭염 특보가 예보된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작업 자제를 권고합니다. 가능하면 작업 시간을 조정하세요.
열대야주의보 기준은 무엇인가요?
열대야주의보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표됩니다. 밤에 휴식과 수분 보충에 유의하세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요원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요원은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동료의 건강 상태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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