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300선 붕괴, 매도 사이드카 또 발동
2026년 5월 18일 · 국내 속보
코스피가 18일 개장 직후 7300선을 내주고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미국 금리와 유가 부담 속에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팔았습니다.

코스피가 18일 개장 직후 7300선을 내줬습니다. 지수는 7443.29로 출발했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49.89포인트, 0.67% 낮은 수준입니다.
장 초반 낙폭은 더 커졌습니다. 코스피가 3%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크게 밀릴 때 프로그램 매도 주문을 잠시 늦추는 장치입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2거래일 연속 발동됐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장 초반 급락 압력이 커졌습니다. 시장에서는 단기 매물이 빠르게 나온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하락 배경으로는 미국 금리와 유가 부담이 거론됐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은 위험 자산 선호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유가 상승은 물가 부담과 기업 비용 우려를 키웠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9거래일 연속 매도 흐름을 보였습니다.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지수 하락 압력이 커졌습니다. 국내 증시는 장 초반부터 투자 심리가 약한 모습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7300선을 밑돌며 출발 뒤 낙폭을 키웠습니다. 매도 사이드카 발동은 단기 매도 주문이 한쪽으로 몰렸다는 뜻입니다. 거래소 장치가 작동할 만큼 장 초반 가격 움직임이 컸습니다.
관련 글
불스토리
인스타그램 22만 / 스레드 7만 팔로워. 미국주식 리서치를 한국어로 가장 직설적이고 전문적으로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