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대전공장 폭발 7명 사상, 압수수색 착수
2026년 6월 4일 · 국내 속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회사는 안전관리 미흡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이 대전사업장과 서울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고용노동부 장관은 재발방지와 원인 규명을 지시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사고 장소는 대전사업장 내부 설비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이 현장과 관련 자료를 확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일 관계기관과 합동 브리핑을 열고 안전관리 미흡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브리핑에서 회사는 현장에 CCTV와 스프링클러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기존 작업 관행이 사고의 한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청과 대전고용노동청은 4일 대전사업장과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해 안전관리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압수수색은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 소재 확인을 위한 조치입니다. 양 기관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고의 철저한 원인 규명을 지시했습니다. 장관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복 사고 사업장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노동당국은 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형사 처분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반복된 사고와 관련해 '관행에 안주한 것이 실패 원인'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회사는 피해자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우선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사고 관련 추가 조사와 내부 보고서가 진행 중입니다.
김영훈 장관은 별도 직장인 간담회에서 포괄임금을 '공짜 노동'이라고 지적하며 법 위반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국은 안전관리와 근로 조건을 함께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현장 점검과 행정 조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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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한화에어로 대전공장 폭발의 추정 원인과 수사 기관이 밝힌 초기 조사 내용은 무엇인가?
초기 조사에서는 안전관리 미흡을 지적했다. 현장에 CCTV와 스프링클러가 없었고 기존 작업 관행이 원인으로 꼽혔다.
검찰과 경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어디였고 어떤 자료를 확보했나?
압수수색은 대전사업장과 서울 본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사 기관은 안전관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책임 인정 여부와 피해자 보상, 재발 방지 대책은 어떻게 되나?
회사는 안전관리 미흡을 인정하고 피해자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우선한다고 밝혔다. 내부 보고서와 추가 조사로 재발 방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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