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라마기의 돌파 매매, 강한 종목을 찾고, 진입과 손절을 정하는 법

같은 종목, 다른 매매
5만 원을 돌파하던 종목을 놓쳤다가 5만 3,000원에 따라 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상승세를 조금 더 확인하고 샀으니 나은 선택일까요? 아래는 계산을 돕기 위한 가상 사례이며, 쿨라마기의 실제 거래 기록은 아닙니다.
이 종목은 강하게 상승한 뒤 몇 주 동안 5만 원 아래에서 횡보했습니다. 조정 저점은 조금씩 높아지고 하루의 등락 폭도
줄었습니다. 오늘 장 초반에는 4만 8,000원에서 5만 원 사이를 움직이다가 위로 벗어났습니다. 기다리던 돌파가 나온
상황입니다.
하지만 같은 상승을 보고 샀더라도, 진입 가격이 달라지면 판단이 틀렸을 때 감당할 손실도 달라집니다. 관심 목록에 넣을 만한 종목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 가격에나 살 수는 없습니다. 카드뉴스에서 남겨둔 세 번째 기준은 진입 가격과 손절선, 매수 수량을 함께 정하는 것입니다. 놓친 돌파를 따라가기 전에 무엇부터 다시 계산해야 할까요?
일봉의 후보, 분봉의 진입
쿨라마기는 최근 1·3·6개월 상승률 상위 종목에서 후보를 추립니다. 그다음에는 급등 직후 따라붙기보다 조정 저점이 높아지고 등락 폭이 좁아지는지를 봅니다. 상승하는 10·20일 이동평균선 주변에서 가격이 정돈되는 모습도 관찰합니다.
후보가 준비되면 횡보 구간을 벗어나는 움직임에서 진입을 검토합니다. 그는 장 초반 1분봉이나 5분봉의 고점 돌파를 활용했고, 일봉에서 돌파가 시작되는 모습을 보고 진입하는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일봉은 종목과 구간을 고르고, 분봉은 당일 매수 시점을 좁히는 역할입니다. 분봉의 상승만 보고 종목을 고르는 것과는 순서가 다릅니다.
가상 사례의 5만 원은 몇 주간의 횡보 상단이면서 장 초반 고점입니다. 이를 넘어서는 움직임은 두 기준을 함께 벗어나는
상황입니다. 다만 매수 신호를 찾았다고 주문 준비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이제 손절 기준까지의 거리를 봐야 합니다.
쿨라마기의 매매법 원문

진입이 늦어진 대가
초기 손절 기준은 진입 시점까지 형성된 당일 저점입니다. 진입가와 손절가의 간격은 해당 종목의 ATR 또는 ADR보다 넓지
않도록 합니다. ATR은 평균적인 가격 변동 폭을 보여주는 지표로, 전일 종가와의 차이를 반영해 갭 상승·하락도 계산에
포함합니다. 상승 방향을 예측하는 지표는 아닙니다.
계산을 단순화해 5만 원에 매수하고 당일 저점인 4만 8,000원을 손절 기준으로 잡으면, 주당 계획 손실은 2,000원입니다.
일봉 ATR을 2,500원으로 가정하면 손절 간격은 그 안에 들어옵니다. 이 조건은 손절 폭을 점검하는 기준이지 돌파 성공을
보장하는 신호는 아닙니다.
반면 5만 3,000원에 진입하면서 손절선을 그대로 두면 주당 계획 손실은 5,000원이 됩니다. 가정한 ATR보다도 넓습니다.
단순히 조금 비싸게 산 것이 아니라, 처음 검토한 위험 조건을 벗어난 매매가 된 것입니다.

125만 원과 5만 원
손절 간격을 구했다면 다음은 수량입니다. 매수 수량 = 한 거래에 허용할 계획 손실액 ÷ 주당 계획 손실로 계산합니다.
계좌가 1,000만 원이고 이번 거래의 계획 손실을 계좌의 0.5%로 정하면 허용액은 5만 원입니다. 여기서 0.5%는 계산을 위한 예시이지 누구에게나 적용할 권장 비율은 아닙니다.
5만 원에 매수하고 4만 8,000원에 손절하는 조건이라면, 5만 원을 주당 계획 손실 2,000원으로 나눈 수량은 25주입니다.
총 매수 금액은 5만 원 × 25주인 125만 원입니다. 125만 원은 주식을 사는 데 쓰는 돈이고, 5만 원은 손절가에 전량 체결된다고 가정한 손실액입니다.
손절 간격이 좁아지면 계산상 수량은 늘어납니다. 그렇다고 그만큼 반드시 사는 것은 아닙니다. 보유 현금이나 종목별 투자
한도를 넘으면 줄여야 합니다. 쿨라마기도 거래당 위험과 별개로 한 종목을 밤새 보유하는 비중에 상한을 두었습니다.

수익 이후의 손절선
진입 후 가격이 올랐다면 일부 수익을 확보할지, 더 긴 상승을 기다릴지 결정해야 합니다. 쿨라마기의 공개 규칙은 수익이 난
포지션을 진입 후 35일에 일부 정리하고, 나머지는 추세를 따라가는 방식입니다. 보유량의 3분의 1절반을 매도하고 손절선을 매수가로 올리는 것이 다음 단계입니다.
남은 물량은 10일선이나 20일선으로 관리합니다. 초보자에게는 10일선 아래에서 종가가 형성되는지를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장중 잠깐 선 아래로 내려간 장면과 그 아래에서 하루 거래를 마친 상황은 구분해야 합니다. 일부를 팔아 수익을 남기는 판단과, 나머지를 계속 보유할 판단을 나누는 셈입니다.
여기서 이동평균선 기준을 진입 직후의 손절에 그대로 가져오면 안 됩니다. 당일 저점 이탈에 대응하는 초기 규칙과 상승 후
잔여 물량을 관리하는 규칙은 적용 시점이 다릅니다. 막 산 종목이 초기 손절 기준을 깨뜨렸는데도 이동평균선까지 기다린다면, 처음 세운 거래 계획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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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마기의 돌파 매매, 강한 종목을 찾고, 진입과 손절을 정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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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에서 기업 분석하기계획 손실의 빈틈
이제 진입가와 손절가를 정했고 수량도 25주로 계산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거래의 최대 손실은 5만 원일까요? 계획 손실과
실제 손실의 상한은 다릅니다. 계산에는 보유 물량이 손절 가격에 전량 체결된다는 전제가 들어 있습니다.
가격이 급변하거나 다음 날 크게 하락해 출발하면 4만 8,000원보다 낮은 가격에 팔릴 수 있습니다. 손절 기준을 지키려
했더라도 실제 체결가가 달라지면 주당 손실이 커집니다. 앞의 5만 원에는 수수료와 체결 가격 차이도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손절선을 정하거나 매수가로 올렸다는 사실만으로 실제 손실이 고정되지는 않습니다. 미국 SEC의 주문 유형 안내
그렇다고 수량 계산이 무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계산은 정상적으로 청산됐을 때 감수할 손실을 기준으로 주문 규모를 정하는
과정입니다. 여기에 현금과 종목 비중 한도를 함께 적용해야, 좁은 손절 간격만 믿고 한 종목을 지나치게 크게 보유하는 판단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매수 지점 옆의 두 숫자
차트를 복기할 때 매수 표시만 남기면 나중에 얼마나 올랐는지가 먼저 보입니다. 하지만 당시 실행할 수 있었던 거래인지를
보려면, 그 시점에 정할 수 있었던 손절 가격과 수량도 필요합니다. 이후의 상승을 알고 고른 매수 지점과 당시의 판단을
구분해보세요.
가상 사례에서도 먼저 5만 원 진입과 4만 8,000원 손절을 한 쌍으로 놓고 봅니다. 진입을 5만 3,000원으로 바꿨다면 손절
간격부터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같은 계획 손실액을 유지하려면 수량도 달라집니다. 수량을 줄여 손실 예산을 맞추는 문제와, 손절 간격이 ATR 조건에 맞는지는 별도로 살펴야 합니다.
이렇게 기록하면 복기의 질문이 바뀝니다. 얼마나 더 오를 종목이었느냐뿐 아니라, 내가 실제로 살 수 있었던 가격에서 어떤
위험을 떠안았느냐를 묻게 됩니다. 돌파 신호는 같아도 진입가·손절가·수량의 조합이 다르면 다른 거래입니다. 차트에 표시한
매수 지점이 내 계좌에서도 가능한 선택이었는지 확인해보세요.
강한 종목을 찾았다는 판단과 그 가격에 그 수량을 사도 된다는 판단은 다릅니다. 다음 차트에는 매수 지점 옆에 손절 가격과
수량까지 함께 기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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