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천호 재개발 3,720억 원 수주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총공사비는 3,720억 원이며, 40층 공동주택 747세대를 짓는 사업입니다.

대우건설은 18일 서울 강동구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사 선정은 지난 16일 주민대표회의에서 이뤄졌습니다. 이 사업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467-61번지 일원입니다.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은 지하 5층부터 지상 40층까지 공동주택 8개 동을 짓는 사업입니다. 전체 세대 수는 747세대입니다. 부대 복리시설도 함께 조성됩니다.
총공사비는 3,720억 원 규모입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4.62%에 해당합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을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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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천호 재개발 3,720억 원 수주”
대우건설은 공공재개발 사업 최초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안한 단지명은 써밋 트리버입니다. 쓰리와 리버를 결합한 이름으로, 세 개의 상징적 주동과 한강 조망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설계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유엔스튜디오와 협업했습니다. 유엔스튜디오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네덜란드 아른헴 중앙역 설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지에는 6,346.78㎡ 규모의 테마가든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은 360도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도 계획했습니다. 최고 약 120m 높이에서 한강과 도심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입니다. 평면은 총 21개 타입으로 구성해 다양한 주거 수요를 반영할 계획입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수주는 대우건설이 서울 핵심 정비사업에서 브랜드와 설계를 앞세운 사례입니다. 공사비 3,720억 원은 대우건설 매출 규모에서 단독으로 판을 바꾸는 숫자는 아니지만, 서울 한강변 고급 주거 사업 수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건설주는 새 수주가 쌓여야 앞으로 공사할 일감이 늘어납니다. 다만 정비사업은 착공, 분양, 공사비 조정까지 시간이 길게 걸립니다.
관련 종목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공공재개발은 공공이 참여해 낡은 주거지를 새 아파트 단지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조합이나 주민대표회의가 시공사를 고르고, 이후 인허가와 착공 절차가 이어집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수주가 곧바로 매출로 모두 잡히는 것이 아닙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에 맞춰 매출이 나뉘어 잡힙니다.
향후 일정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공시
공식 공시로 수주 금액과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업 추진 절차 진행
정비사업은 인허가와 착공 일정이 실제 매출 인식 시점에 영향을 줍니다.
신규 수주와 수주잔고 확인
이번 수주가 회사의 전체 일감 흐름에서 어느 정도 비중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공사비가 오른 뒤 계약 조건이 바뀌면 이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인허가나 주민 협의가 늦어지면 착공과 매출 반영이 뒤로 밀릴 수 있습니다.
- ·부동산 분양 시장이 식으면 고급 주거 브랜드 효과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 1대우건설 다음 실적 자료에서 신규 수주와 수주잔고가 함께 늘었는지 확인합니다.
- 2천호 A1-1구역의 착공 예정 시점과 분양 일정이 공시나 회사 자료에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 3건설 원가에 영향을 주는 시멘트, 철근 가격 흐름을 같이 봅니다.
용어 정리
- 공공재개발
- 공공기관이 참여해 낡은 주거지를 새 주거 단지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 시공사
- 실제로 아파트와 시설을 짓는 건설사를 말합니다.
- 수주잔고
- 이미 따낸 공사 중 아직 매출로 다 잡히지 않은 남은 일감입니다.
- 연결기준 매출액
- 본사와 자회사의 실적을 합쳐 계산한 매출액입니다.
관련 분석
더 깊이 보려면 대우건설과 국내 건설주 수주잔고 흐름을 함께 보면 됩니다. 정비사업은 수주 금액보다 착공과 원가 관리가 이익에 더 직접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