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 강화·2조원 펀드 조성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일 코스닥 시장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발표하며 강화된 상장폐지 요건을 이날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저PBR 공표·태그는 11월 도입 예정이며, 모험자본 순환을 위한 2조원 규모 세컨더리 펀드 조성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일 코스닥 시장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강화된 상장폐지 기준을 이날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와 상장기업의 상장 유지 기준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이 위원장은 우수 기업은 우대받으면서 일반 기업도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세그먼트 분리 등 시장 구조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부실·한계기업의 신속한 퇴출을 공언했습니다. 동전주와 시가총액 기준 등 상장폐지 요건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강화된 상장폐지 요건은 1일부터 적용됩니다. 저PBR 기업에 대한 공표와 태그 부착 제도는 11월부터 도입될 예정입니다.
모험자본의 순환을 돕기 위해 2조원 이상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특례상장 대상도 추가로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
발표는 1일 코스닥시장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나왔습니다. 이 위원장은 '우수 기업은 우대받으면서 일반 기업도 상생 성장하는 코스닥'이라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구체적 시행지침과 집행 방안을 추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발표는 코스닥 시장의 구조적 정비를 목표로 합니다. 상장폐지 기준 강화는 부실 종목 정리를 빠르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반면 세컨더리 펀드 조성과 기술특례 확대는 유망 중소·기술기업에 대한 자금 흐름을 지원하는 성격입니다. 정리와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정책입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코스닥은 신생·기술 기업이 많은 시장입니다. PBR은 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세컨더리 펀드는 기존 주주 지분을 시장에서 되팔 수 있도록 유동성을 공급하는 자금입니다. 기술특례상장은 연구개발 성과를 근거로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향후 일정
강화된 상장폐지 요건 적용 시작
상장 유지 기준 변경으로 즉시 영향이 발생합니다
저PBR 공표·태그 제도 도입
저평가 기업을 식별해 투자자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상장폐지 기준 강화로 단기적으로 거래 유동성이 급감하는 종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세컨더리 펀드 조성 일정이 지연되면 유동성 개선 효과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 ·기술특례상장 확대가 기대와 달리 실제 자금 유입으로 연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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