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대형원전·기장 SMR 확정, 2038년 완공 목표
정부는 6월 17일 신규 대형 원전 부지로 경북 영덕군을, 국내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부지로 부산 기장군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완공 목표는 2038년이며 관련 건설·전력업종의 수주와 인허가 일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6월 17일 신규 대형 원전 부지로 경북 영덕군을, 국내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부지로 부산 기장군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향후 건설 수주와 전력 공급 계획에 직접 연결되는 결정입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기장에 지어질 설비는 국내 첫 SMR입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과 설계가 다른 소형 원자로를 말합니다.
신규 원전들의 완공 목표 시점은 2038년으로 제시됐습니다. 구체적 착공 시점과 세부 일정은 향후 공시될 예정입니다.
선정 결과는 부지 선정 절차를 마친 단계입니다. 이후 인허가, 환경영향평가, 주민 협의 등 행정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선정 지역은 경북 영덕군과 부산 기장군으로, 두 곳 모두 해안 인근 부지입니다. 해안 부지는 원전 냉각수 확보와 접근성 측면에서 검토 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정부는 이번 결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관련 기관과 지자체와의 후속 협의 일정을 준비 중입니다. 관련 기업들은 향후 수주 공시와 계약 진행 상황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영덕과 기장 부지 선정은 원전 건설의 물리적 무대가 확정됐다는 의미입니다. 대형 원전과 SMR이 동시에 추진되면 발전 설비 투자, 기자재 주문, 건설업체의 수주 경쟁이 본격화합니다. 다만 인허가와 주민 동의 등 행정 절차가 남아 있어 실제 착공 시점과 비용은 추가 변동 여지가 있습니다.
관련 종목
한국전력
발전 및 전력 인프라 투자 주체로서 프로젝트 관련 예산·계획 공개 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기자재와 공정 참여 기대가 큰 업체로, 수주 공시가 나올 경우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대건설
대형 토목·건설 역량이 필요한 공사에서 수주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