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279억원 손실, 서부발전도 155억원 적자
남동발전과 서부발전이 올해 1분기 각각 279억원, 155억원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전기를 파는 가격은 내려갔고 유연탄 가격은 올랐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탈석탄 기조가 본격화되면서 한국전력공사 화력발전 자회사들의 실적 부담이 커졌습니다.
대상은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입니다.
이 가운데 남동발전과 서부발전은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서 남동발전은 279억원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서부발전은 같은 기간 155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이 적자로 바뀌었습니다.
실적이 나빠진 배경에는 계통한계가격이 하락한 점이 있습니다.
계통한계가격은 전력 도매시장에서 한전이 발전사에서 전기를 살 때 기준으로 삼는 가격입니다.
올해 1분기 계통한계가격은 1킬로와트시당 107.1원이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 계통한계가격은 1킬로와트시당 115.6원이었습니다.
이 가격이 내려가면서 발전사들이 실제로 받는 정산단가도 낮아졌습니다.
1분기 평균 정산단가가 내려간 폭은 남부발전 18.4%, 서부발전 16.8%였습니다.
동서발전과 중부발전의 정산단가도 각각 15.3%, 14.4% 낮아졌습니다.
남동발전의 정산단가가 내려간 폭은 8.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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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279억원 손실, 서부발전도 155억원 적자”
연료비 쪽에서는 유연탄 가격이 올랐습니다.
올해 1분기 유연탄 가격은 톤당 119.9달러였습니다.
1년 전 유연탄 가격은 톤당 105.3달러였습니다.
상승률은 13.9%였습니다.
한전에 전기를 파는 가격은 내려갔지만, 석탄발전의 원료비는 오른 흐름이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남동발전은 발전 5사 중 석탄화력 발전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남동발전은 판매단가가 하락했고 전력판매량이 감소했으며 환율이 상승하면서 리스환산손실 등 외환손실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서부발전은 석탄발전소 폐지와 화재에 따른 운전 일시 중단이 겹치며 실적이 떨어졌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탈석탄이 정책 구호에서 끝나지 않고 발전 자회사 손익에 바로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전기를 파는 가격이 내려가고 원료비가 오르면, 석탄 비중이 높은 회사는 매출 100원을 벌어도 남는 돈이 줄어듭니다. 한국전력은 자회사를 둔 모회사라서 발전 자회사 손익 변화가 연결 실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관련 종목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계통한계가격은 한전이 발전사에서 전기를 살 때 기준이 되는 도매 전기 가격입니다. 이 가격이 내려가면 발전사가 전기를 팔아 받는 돈이 줄어듭니다. 유연탄은 석탄화력발전소의 주요 연료라서 가격이 오르면 발전 비용이 늘어납니다. 전기 판매 가격은 내려가고 연료비는 오르는 조합이 발전사에는 가장 부담스러운 구조입니다.
향후 일정
한국전력과 발전 자회사 실적 발표
정산단가 하락과 유연탄 가격 상승이 이어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석탄발전 폐지 일정 확인
폐지 속도가 빨라지면 석탄 비중이 높은 발전사의 비용 부담이 달라집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계통한계가격이 반등하면 발전사 수익이 예상보다 빨리 회복될 수 있습니다.
- ·유연탄 가격이 내려가면 석탄발전 자회사의 원가 부담이 줄어듭니다.
- ·정부가 전력 시장 정산 방식이나 보전 장치를 바꾸면 한국전력과 발전 자회사 손익 흐름이 달라집니다.
체크리스트
- 1전자공시에서 2분기 남동발전과 서부발전의 영업손익을 확인합니다.
- 2월별 계통한계가격과 유연탄 가격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비교합니다.
- 3한국전력 실적 발표에서 자회사 손익이 연결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확인합니다.
용어 정리
- 계통한계가격
- 한전이 발전사에서 전기를 살 때 기준으로 삼는 도매 전기 가격입니다.
- 정산단가
- 발전사가 전기를 팔고 실제로 받는 평균 가격입니다.
- 유연탄
-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주로 쓰는 석탄 연료입니다.
- 영업손실
- 본업에서 번 돈보다 비용이 더 커서 적자가 난 상태입니다.
관련 분석
더 깊이 보려면 한국전력 전기요금과 발전 원가 분석을 참고합니다. 핵심은 전기 판매 가격과 연료비가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입니다.
출처: 뉴시스 경제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