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신규 원전 부지 확정, 영덕(대형)·기장(SMR) 낙점
신규 대형원전 후보부지로 경북 영덕군이, 소형모듈원자로(SMR) 후보부지로 부산 기장군이 각각 확정됐다. 평가점수는 영덕 91.01점, 기장 87.11점으로 발표됐습니다.

신규 대형원전 후보부지로 경북 영덕군이 확정됐습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후보부지로는 부산 기장군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부지 선정 결과는 17일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 발표로 나왔습니다. 대형원전은 2기 후보부지로 영덕이 선정됐습니다.
부지 선정은 2012년 이후 14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신청서 접수 마감은 3월 30일이었습니다.
대형원전 신청지는 울산 울주군과 경북 영덕군이었습니다. SMR 신청지는 경북 경주시와 부산 기장군이었습니다.
평가위원회는 부지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평가했습니다. 현장 실사와 주민 여론조사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평가 점수는 대형원전 부문에서 영덕이 91.01점으로 울주 82.63점을 앞섰습니다. SMR 부문에서는 기장이 87.11점으로 경주 84.56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절차에 따라 평가위원회 구성을 지원했습니다. 평가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독립적으로 심사했습니다.
위원회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후보부지 선정 과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후속 절차와 일정은 추후 관련 기관이 안내할 예정입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부지 선정은 원전 건설 계획이 실무 단계로 넘어가는 첫 단계입니다. 대형원전 2기와 SMR 1기를 위한 후보지가 확정되면서 관련 건설과 설비 공급 수요가 구체화됩니다. 지역 주민여론이 평가에 반영된 점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향후 절차와 예산 배정이 진행되면 산업 체인사에 실수요 신호가 더 뚜렷해집니다.
관련 종목
한국전력
전력공급 주체로서 신규 원전 도입과 연계된 전력계획 측면에서 직접적 영향이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설비와 기자재 공급에서 수주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대형 토목·건축 공사와 원전 건설 참여를 통한 수혜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