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모발행 20조, 주식은 대형 유상증자로 증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실적에서 공모발행액은 20조1,409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4,748억원 줄었습니다. 주식 발행은 SKC 등 대형 유상증자 영향으로 1조3,596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6월 29일 '5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발표했습니다. 5월 중 주식·회사채 공모발행액은 20조1,409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4,748억원 줄었습니다.
주식 발행액은 1조3,596억원으로 전월보다 9,460억원 증가했습니다. 집계는 5월 한 달 동안의 공모 발행 실적을 기준으로 합니다.
유상증자 금액은 1조2,489억원으로 전월보다 9,930억원 늘었습니다. 유상증자 관련 건수는 2건으로 전월의 4건보다 줄었습니다.
SKC가 1조1,67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이뮨온시아는 818억원을 발행했습니다. 두 건이 유상증자 금액 증가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기업공개(IPO) 발행액은 1,107억원으로 전월보다 470억원 감소했습니다. IPO 4건은 모두 코스닥시장 상장 건이며, 이 중 1건은 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입니다.
회사채 발행액은 18조7,813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4,208억원 줄었습니다. 회사채 집계에는 일반회사채와 단기사채가 포함됩니다.
일반회사채는 2조1,200억원으로 전월대비 2조540억원 감소했습니다. 해당 수치는 회사채 시장에서의 단기·중장기 조달 변화를 보여줍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5월 통계는 회사채 발행이 크게 줄면서 전체 공모발행액이 감소했음을 보여줍니다. 반면 주식 발행액은 SKC 등 대형 유상증자가 반영되며 증가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회사채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대형 기업의 주식조달이 눈에 띕니다.
관련 종목
SKC
1조1,67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5월 주식 발행을 끌어올렸습니다.
이뮨온시아
81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집계에 포함됐습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공모 발행액 통계는 주식과 회사채의 공모 발행 실적을 합산한 수치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나 인수자를 대상으로 주식을 새로 발행해 자금을 모으는 방식입니다. 회사채 감소는 기업의 공모 채권 조달이 줄어든 상태를 뜻합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회사채 발행 축소가 이어지면 기업의 외부 조달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대형 유상증자 계획이 변경되거나 연기되면 다음달 주식 발행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IPO 수요 약화로 코스닥 상장 공모액이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