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앤트로픽 미토스5·페이블5 수출통제 해제
미국 상무부가 앤트로픽의 '미토스5'와 '클로드 페이블5'에 대한 수출통제를 해제해, 앤트로픽이 내일부터 전 세계 이용자 대상 접속 복구를 시작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미토스5는 기업용 사이버보안 특화 모델이고 페이블5는 안전장치를 더한 일반 사용자용 모델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앤트로픽의 인공지능 모델 미토스5와 클로드 페이블5에 대한 수출통제를 해제했다고 앤트로픽이 30일(현지시간) 알렸습니다. 앤트로픽은 내일부터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접속 복구를 시작하고, 조만간 업데이트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토스5는 기업용 사이버보안 특화 모델로 알려졌고, 페이블5는 미토스5에 안전장치를 추가한 일반 사용자용 모델입니다. 미국 상무부는 앞서 2026년 6월 12일 이 두 모델에 대해 외국인의 접근을 차단하는 조치를 발표했었습니다.
그 뒤 트럼프 행정부는 2026년 6월 26일 신뢰할 수 있는 약 100개 파트너사에 한해 미토스5 접근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그동안 제한됐던 전 세계 이용자 대상 접근이 다시 가능해집니다.
앤트로픽은 규제 기간에 내부 외국인 직원의 접근도 제한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관련 취약점에 대해 정부와 협의를 이어왔고, 규제 해제 후 모델 재배포 계획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발표 시점은 2026년 6월 중순 이후 규제가 완화되는 흐름의 연장선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앤트로픽은 향후 업데이트와 이용 조건에 대해 추가 공시를 약속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수출통제 해제는 앤트로픽의 모델이 전 세계 사용자에게 다시 노출된다는 뜻입니다. 기업용 사이버보안 모델의 접근 재개는 보안업계와 클라우드 사업자 쪽 계약·활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추가 공시가 나와야 실제 배포 범위와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종목
앤트로픽(비상장)
이번 조치로 모델 접근이 전면 재개되며 서비스 재배포 계획을 공개하면 사업 확장 신호가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AI 파트너로서 모델 배포·호스팅과 관련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이버보안 AI 활용 확대 시 연동·솔루션 수요가 증가할 여지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