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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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000원

+1,500원+0.39%

한미약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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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핵심 정보

2026년 7월 18일 기준 한미약품 주가는 386,000원이며, 전일보다 0.39% 상승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은 624,615원로 현재가 대비 +61.8%입니다.

오늘 시세

전일 종가
384,500원등락 비교 기준
시가
384,000원-500원-0.13%
고가
392,500원+8,000원+2.08%
저가
370,500원-14,000원-3.64%

거래·범위

거래량
85,669
거래대금
331억 원
시가총액
4.9조 원
52주 최고
647,000원
52주 최저
267,500원

기업 지표

배당수익률
0.5%
ROE
14.1%
매출 성장률
0.5%
순이익률
11.1%
부채비율
28.3%

지금 확인할 숫자

  • 한미약품 현재가는 52주 최저와 최고 사이의 31% 지점에 있습니다.
  • 현재 제공된 펀더멘털 기준 매출 성장률 0.5%, 순이익률 11.1%, ROE 14.1%입니다.
  • 애널리스트 13명의 평균 목표주가는 624,615원이며 현재가 대비 +61.8%입니다.

한미약품 최근 시세

최근 거래일의 실제 시가·고가·저가·종가와 거래량입니다.

날짜종가등락률시가고가저가거래량
386,000+0.39%384,000392,500370,50085,669
384,500+7.85%366,000390,000365,00091,569
356,500-6.55%382,000383,000342,000170,702
381,500-1.93%392,000408,000378,00087,033
389,000-2.99%401,000411,000384,000112,182

한미약품 연간 실적

연도별 매출과 이익 흐름을 비교합니다.

연도매출순이익순이익률
20251.5조 원1,696억 원11.0%
20241.5조 원1,213억 원8.1%
20231.5조 원1,462억 원9.8%
20229,820억 원828억 원8.4%

한미약품 최신 뉴스

한미약품 불스토리 분석

한 줄 정의 한미약품(Hanmi Pharm):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성장한 한국 제약사. 복합제·개량신약이라는 '캐시카우'를 뿌리로 두되, 신약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을 또 하나의 성장 엔진으로 키워 온 기업이다.

통념 교정 흔히 "제약사는 신약 하나 터지면 대박"이라고만 안다. 실제로 한미약품의 본업은 기존 성분을 조합하거나 제형을 개선한 복합제·개량신약으로 만성질환 시장을 꾸준히 다지는 데 가깝다. 동시에 "허가만 나면 곧장 실적"이라는 인식과 달리, 한미의 신약 가치는 직접 판매보다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을 넘기는 '기술수출' 계약에서 크게 실현돼 왔다. 즉 한미는 '복합제로 벌고, 신약 라이선스로 점프하는' 이중 구조의 회사다.


File:Nippon Zoki Pharmaceutical logo.svg - Wikimedia Commons

1.개요

한미약품은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복합제와 개량신약으로 차별화해 온 국내 대형 제약사다. 대표 제품으로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젯, 해열·진통 계열 써스펜이 있다. 본사는 서울 송파구에 있고 팔탄·평택에 제조 공장을 둬 국내 생산 기반으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한다. 동시에 한미는 비만·당뇨·소화기 등에서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키워, 글로벌 빅파마와의 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잇따라 성사시킨 곳이기도 하다. KRX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로, 제약업 특성상 실적뿐 아니라 허가·임상·기술수출 같은 이벤트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한다.

Unlocking Weight Loss: Hanmi Pharmaceutical's Innovative H.O.P Project ...

2.연혁·역사

한미약품은 1973년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세운 회사다. 임 회장은 서울 종로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약사 출신으로, '임성기약국'의 성공을 기반으로 제약회사를 차렸다. 창업 초기 한미의 무기는 '카피(복제약)'였지만, 임 회장은 일찍부터 단순 복제를 넘어선 개량과 자체 연구개발에 자원을 쏟는 길을 택했다. "신약 개발은 한미의 운명"이라는 그의 신념은 이후 수십 년에 걸쳐 회사의 정체성을 빚어냈다.

첫 도약은 개량신약과 복합제였다. 두 가지 약효 성분을 한 알에 담아 복약 편의를 높인 아모잘탄(고혈압)과 로수젯(고지혈증)은 만성질환 환자에게 '한 알로 두 가지'라는 가치를 제공하며 한미의 캐시카우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번 돈을 다시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이 한미 성장 모델의 핵심이었다.

두 번째 도약은 신약 기술수출이었다. 한미는 자체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도중 글로벌 빅파마에 라이선스 아웃[1]하는 전략으로 회사의 위상을 바꿔놓았다. 특히 2015년은 사노피·얀센·베링거인겔하임 등과 잇따라 초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맺으며 '한미 신화'로 불린 해였다. 이 경험은 "한국 제약사도 글로벌 빅파마에 신약 기술을 팔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었고, 이후 국내 바이오·제약업계 전체가 기술수출을 목표로 삼는 흐름의 출발점이 됐다.

2020년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별세 이후에는 오너 일가의 경영권과 지배구조가 회사 안팎의 큰 관심사가 됐다. 그만큼 이사회 구성과 경영진 변동이 투자자들이 주시하는 포인트가 됐는데, 2025년 3월 이사회에서 사내이사 최인영, 기타비상무이사 김재교, 사외이사 이영구가 선임되고 사외이사 황선혜가 사임한 것도 그 연장선상의 이벤트였다.

Hanmi Pharmaceutical appoints Hwang Sang-yeon as new CEO, its first external chief executi

3.사업 구조 / 작동 방식

한미약품의 사업은 크게 두 축으로 굴러간다. 첫째는 전문의약품(처방의약품) 판매다. 단일 성분 의약품보다 둘 이상의 성분을 한 알에 담거나 복용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로 만성질환 시장을 공략한다. 만성질환 약은 환자가 장기간 꾸준히 복용하므로, 한 번 처방 흐름에 자리 잡으면 매출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다. 팔탄·평택의 자체 생산 기반은 원가·공급 측면의 통제력을 높여준다. 이 안정적 캐시플로가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떠받친다.

둘째는 신약 연구개발과 기술수출이다. 한미는 비만·당뇨·대사질환, 항암, 소화기, 희귀질환 등에서 자체 파이프라인을 운영하며, 임상 단계에서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을 이전해 계약금(업프런트)과 단계별 마일스톤, 향후 로열티를 받는다. 직접 글로벌 판매망을 깔지 않고도 신약 가치를 현금화할 수 있는 이 모델이, 국내 시장 매출의 한계를 넘어서는 점프대 역할을 한다.

4.주요 제품

아모잘탄은 고혈압 치료 복합제로 한미약품을 대표하는 제품군이다. 로수젯은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 써스펜은 대중 인지도가 높은 해열·진통 계열 제품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기존 성분의 조합이나 제형 개선을 통해 복약 순응도[2]와 치료 편의성을 끌어올린 사례로 꼽힌다. 후속 라인업도 꾸준히 이어진다. 2025년 5월에는 아모프렐정(HCP1803)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량신약 허가를 받았고, 같은 계열의 아모잘탄엘정(HCP1803)은 2025년 4월 품목허가[3]를 신청했다. 한 알로 여러 약효를 동시에 챙길 수 있게 한 복합제 전략이 한미약품 제품 정체성의 핵심이며, 이런 개량신약 라인의 확장이 캐시카우를 지속적으로 보강한다.

Hanmi Pharmaceutical to introduce Amoprel, world's first low-dose combination drug for hyp

5.핵심 사건·전환점

최근 한미의 서사를 압축하는 키워드는 '비만'과 '대형 기술수출'이다. 2026년 한미는 미국 일라이릴리(릴리)와 소화기 질환 신약의 기술이전·수출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 규모가 조 단위에 이르는 초대형 딜이었다. 계약 공시 직후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고, 증권사들은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와 추가 기술수출 기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했다. 다만 호재에도 장중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마감한 날이 있었던 점은, 제약주가 기대와 현실 사이에서 어떻게 출렁이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 다른 축은 비만치료제다.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한미는 독자 개발한 비만치료제의 연내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IQVIA가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의 급성장을 집계한 것과 맞물려, 한미의 비만 파이프라인은 회사 미래 가치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이런 흐름은 한미 한 곳에 그치지 않고, 대원제약 등 다른 제약·바이오주의 기술수출 기대까지 끌어올리는 섹터 전반의 모멘텀으로 번졌다.

6.산업 구조·밸류체인

한미는 글로벌 진출에서 다양한 협력 방식을 병행한다. 신약은 빅파마에 기술수출하는 한편, 검증된 복합제는 직접 수출하는 길도 연다 — 오가논과 복합제 3종의 동남아 수출을 추진한 사례가 그렇다. 같은 국내 제약·바이오 생태계 안에서 HLB(간암·담관암 신약), HK이노엔(케이캡 글로벌 수요 대응), 유한양행, 헬릭스미스 등과 함께 '해외 공략·기술수출'이라는 공통 과제를 두고 움직이며, 서로의 호재가 섹터 투자심리에 파급된다. 제약 밸류체인에서 한미의 위치는 '국내 생산·판매로 벌고, 글로벌 빅파마의 개발·판매망을 빌려 신약을 키우는' 중간 허브에 가깝다.

7.시장 사이클·관전 포인트

제약·바이오주는 펀더멘털 못지않게 '이벤트'로 움직인다. 임상 결과 발표, 학회 데이터 공개, 품목허가, 그리고 무엇보다 기술수출 공시가 주가를 단번에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린다. 한미를 볼 때 핵심 관전 포인트는 ① 비만·소화기 등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척과 추가 기술수출 가능성, ② 아모잘탄·로수젯 등 캐시카우 제품의 처방 점유 유지력, ③ 개량신약 후속 품목의 허가·출시 속도다. 호재 공시 직후 차익실현이 나타나듯, 기대가 선반영된 뒤 단기 변동성이 커지는 패턴도 함께 염두에 둬야 한다.

8.리스크·쟁점

첫째, 주력 제품의 처방 유지력이다. 아모잘탄·로수젯 같은 기존 제품의 처방 점유가 흔들리면 매출 기반이 약해진다. 둘째,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허가 리스크다. 기술수출 계약도 이후 임상 실패나 권리 반환 시 마일스톤·로열티가 사라질 수 있다. 셋째, 비만치료제 등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의 차별화와 상용화 속도다. 넷째, 제약주는 임상 결과·허가·기술수출 같은 이벤트에 변동성이 커, 단기 뉴스 흐름과 중장기 펀더멘털을 구분해 봐야 한다. 다섯째, 오너 일가 지배구조와 경영권 관련 이슈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9.정성 비교

구분 개량신약·복합제(한미 캐시카우) 신약 기술수출(한미 점프대)
출발점 기존 성분 조합·제형 개선 자체 발굴 신약 후보물질
수익 방식 국내 처방·직접 판매 빅파마에 라이선스 아웃
안정성 만성질환 장기 처방으로 꾸준 계약 시 점프, 실패 시 반환
변동성 낮음 매우 큼(이벤트 의존)
대표 사례 아모잘탄·로수젯 릴리 소화기 신약 계약
회사 내 역할 R&D 재원 공급 기업가치 재평가 트리거

10.외부 링크 · 둘러보기

관련 문서: 아모잘탄 · 로수젯 · 써스펜 · 복합제 · 개량신약 · 제약·바이오 · 비만치료제 · 기술수출


본 문서는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각주

  1. 1.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의 권리를 다른 제약사에 넘기고 계약금·단계별 대가·로열티를 받는 거래. 직접 판매망 없이 신약 가치를 현금화하는 방식이다.
  2. 2. 복약 순응도 — 환자가 처방대로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정도. 복용 횟수가 줄고 편의성이 높을수록 올라간다.
  3. 3. 품목허가 — 의약품을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규제기관(국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승인.

한미약품 자주 묻는 질문

한미약품 주가와 목표주가는?

2026년 7월 18일 기준 한미약품 주가는 386,000원이며, 전일보다 0.39% 상승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은 624,615원로 현재가 대비 +61.8%입니다.

한미약품은 어떤 제약사인가요?

한미약품은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한국 제약사로, 복합제와 개량신약에 강점이 있습니다. 대표 제품으로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젯, 해열·진통제 써스펜이 있으며 KRX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입니다.

한미약품의 제품 전략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단일 성분 의약품보다 복합제와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만성질환 시장에서 경쟁해 왔습니다. 새 분자를 대규모로 내세우기보다 임상적 활용도가 높은 영역에서 기존 성분의 조합이나 제형 개선으로 복약 순응도를 높인 차별화된 복합제를 만드는 데 가깝습니다.

한미약품에 투자할 때 무엇을 봐야 하나요?

아모잘탄·로수젯 같은 기존 주력 제품의 처방 유지력, 개량신약과 후속 품목의 허가·출시 속도, 국내 제약사 특유의 영업 환경과 연구개발 비용 부담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약주는 허가·임상·판권 계약 같은 이벤트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제품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을 함께 보는 종목으로 이해하는 편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