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HOOD미국

$100.36

-$5.66-5.34%

로빈후드 차트

캔들·보조지표·작도 도구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빈후드 핵심 정보

로빈후드는 주식과 암호화폐를 앱에서 간편하게 거래하게 만든 미국의 모바일 중심 금융 플랫폼으로, 수수료 없는 거래를 앞세워 개인투자자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습니다. 핵심 수익은 거래 수수료가 아니라 결제 흐름, 이자 수익, 구독형 서비스, 기타 금융 서비스 확장에서 나오는 구조로 다변화되어 있습니다.

오늘 시세

전일 종가
$106.02등락 비교 기준
시가
$100.24-$5.78-5.45%
고가
$104.11-$1.91-1.80%
저가
$96.59-$9.43-8.89%

거래·범위

거래량
21,979,114
거래대금
22억 달러
시가총액
904억 달러
52주 최고
$153.86
52주 최저
$63.52

기업 지표

PER
48.7배
EPS
$2.06
ROE
21.5%
매출 성장률
15.1%
순이익률
41.1%
부채비율
140.5%

지금 확인할 숫자

  • 2026년 7월 18일 기준 로빈후드 주가는 $100.36이며, 전일보다 5.34% 하락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은 $118.28로 현재가 대비 +17.9%입니다.
  • 로빈후드 현재가는 52주 최저와 최고 사이의 41% 지점에 있습니다.
  • 현재 제공된 펀더멘털 기준 매출 성장률 15.1%, 순이익률 41.1%, ROE 21.5%입니다.
  • 애널리스트 26명의 평균 목표주가는 $118.28이며 현재가 대비 +17.9%입니다.

로빈후드 최근 시세

최근 거래일의 실제 시가·고가·저가·종가와 거래량입니다.

날짜종가등락률시가고가저가거래량
100.36-5.34%100.24104.1196.5921,979,114
106.02-8.24%114.13114.52105.4828,354,000
115.54+1.84%114.97116.6112.1221,078,600
113.45+3.27%111.03113.69109.117,916,700
109.86-1.88%111.27113.7108.8418,222,400

로빈후드 연간 실적

연도별 매출과 이익 흐름을 비교합니다.

연도매출순이익순이익률
202545억 달러19억 달러42.1%
202430억 달러14억 달러47.8%
202319억 달러-5억 달러-29.0%
202214억 달러-10억 달러-75.7%

로빈후드 최신 뉴스

로빈후드 불스토리 분석

한 줄 정의 로빈후드(Robinhood Markets): 모바일 앱 하나로 주식·ETF·옵션·암호화폐를 수수료 없이 거래하게 만든 미국의 개인투자자 중심 금융 플랫폼이다. '수수료 0원'은 공짜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돈을 버는 사업 구조의 결과다.

통념 교정 흔히 "로빈후드는 거래 수수료가 없으니 회사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는 주문 체결 흐름(체결 라우팅)에서 발생하는 수익, 고객 예치금·증거금 이자, 구독형 서비스(골드), 암호화폐·옵션 같은 상품 다변화로 수익을 만든다. 즉 수수료를 없앤 것이지 수익 모델을 없앤 것이 아니다.


1.개요

로빈후드는 모바일 중심 증권 플랫폼으로, 복잡하고 진입장벽 높던 미국 주식 거래 경험을 앱 하나로 단순화한 회사다. 나스닥에 HOOD 티커로 상장돼 있으며, 팬데믹 시기 개인투자자 열풍과 함께 존재감이 폭발적으로 커졌다. 단순한 거래 앱을 넘어 주식·암호화폐·옵션·현금성 서비스를 한 화면에 모은 '리테일 금융 허브'를 지향한다. 핀테크와 전통 증권사의 경계를 흐린 대표 사례로 자주 거론되며, 개인투자자 행동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상징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Robinhood posts revenue miss, EPS beat in Q4 earnings report

2.연혁·역사

로빈후드는 2013년 블라디미르 테네프(Vladimir Tenev)와 바이주 바트(Baiju Bhatt) 두 창업자가 세웠다. 두 사람은 스탠퍼드에서 만난 물리·수학 전공자로, 처음에는 금융기관에 고빈도 거래 소프트웨어를 파는 회사를 운영했다. 그 과정에서 "기관은 거래 비용이 사실상 0에 가까운데, 일반 개인은 거래 한 건마다 수수료를 낸다"는 모순을 목격한 것이 창업의 동기가 됐다. 회사 이름 자체가 '부자에게서 빼앗아 서민에게 돌려준다'는 로빈 후드 설화에서 따온 것으로, 처음부터 '개인투자자의 진입장벽을 허문다'는 서사를 의도적으로 내세웠다.

초기 로빈후드는 화려한 기능이 아니라 '수수료 0원'이라는 단 하나의 약속으로 대기 명단을 폭발시켰다. 2015년 정식 출시 당시만 해도 미국 주요 증권사들은 거래 건당 수수료를 받는 것이 당연한 관행이었기에, 로빈후드의 무료 모델은 업계에 충격이었다. 이후 옵션 거래, 그리고 암호화폐 거래를 차례로 추가하며 단순 주식 앱에서 종합 거래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결정적 전환점은 2020~2021년의 개인투자자 열풍이었다. 팬데믹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첫 투자에 나선 사람이 급증했고, 직관적인 로빈후드 앱이 그 입구가 됐다. 이 시기에 로빈후드는 '밈 주식(meme stock)' 현상의 한가운데 서게 된다. 온라인 커뮤니티가 특정 종목에 집단으로 몰리는 흐름이 화제가 됐고, 그 거래의 상당 부분이 로빈후드를 통해 이뤄지면서 회사 이름이 대중문화 영역까지 퍼졌다.

다만 그 정점에서 로빈후드는 가장 큰 위기도 맞았다. 변동성이 극심하던 시기에 일부 인기 종목의 매수를 일시 제한한 조치가 거센 반발을 불렀고, '개인투자자의 편'이라던 브랜드 정체성에 균열이 생겼다. 이 사건은 이후 의회 청문회와 다수의 소송으로 이어졌다. 그 후 로빈후드는 2021년 나스닥에 상장했고, 상장 자체가 그 자체로 개인투자자 시대를 상징하는 이벤트로 받아들여졌다.

상장 이후 로빈후드는 '거래 앱'이라는 좁은 정체성에서 벗어나려는 행보를 이어왔다. 은퇴계좌, 현금관리, 신용카드 같은 금융 생활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인수합병으로 라인업을 보강했다. 자산관리·예측시장 같은 새 영역으로의 확장 시도도 보도됐는데, 회사가 단순 중개를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가려는 방향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IPO 주관(인수) 업무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승인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개인 고객 접점뿐 아니라 자본시장 인프라 쪽으로도 발을 들이려는 시도가 확인된다. 이 행보는 아래 글들에서 자세히 다뤘다.

Robinhood Co-Founders Baiju Bhatt and Vladimir Tenev: Bloomberg 50 2020 - Bloomberg

3.사업 구조 / 작동 방식

로빈후드의 핵심은 '수수료 없는 거래'라는 사용자 경험과, 그 뒤에서 작동하는 다층 수익 구조의 결합이다. 사용자는 앱에서 주식·ETF·옵션·암호화폐를 직관적으로 거래하고, 회사는 여러 갈래로 돈을 번다.

첫째는 체결 라우팅에서 나오는 수익이다. 로빈후드는 고객 주문을 직접 체결하지 않고 시장조성자에게 전달하는데, 이 과정에서 대가를 받는 구조가 무료 거래 모델의 한 축이다. 둘째는 이자 수익이다. 고객이 계좌에 넣어둔 예치금과, 증거금(마진) 대출에서 이자가 발생한다. 이 부분은 금리 환경과 직접 맞물린다. 셋째는 구독형 골드 서비스로, 월정액으로 추가 기능과 혜택을 제공해 거래량과 무관한 반복 매출을 만든다. 넷째는 암호화폐 거래 매출이며, 다섯째는 새로 붙이는 카드·예측시장 같은 부가 상품이다.

이 구조 덕분에 거래 건당 명시적 비용은 거의 없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활성 사용자 수 × 거래 빈도 × 예치 자산'이 실적의 핵심 동력이 된다. 그래서 로빈후드의 분기 실적은 주가 자체보다 '거래 활성도'와 '예치 자산 증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펀딩된(자금이 들어온) 고객 수와 플랫폼 전체 자산이 회사가 강조하는 대표 지표인 이유다.

Robinhood Gold Card: High Cash Back & No Categories Review - News ...

4.핵심 사건·전환점

로빈후드의 역사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개인투자자 열풍 정점의 매매 제한 사건이다. '개인의 편'이라던 브랜드와 정반대로 보이는 조치였고, 이후 신뢰 회복이 오랜 과제가 됐다. 이 사건의 그림자는 지금까지도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데, 상장 당시 재무 상황과 밈 주식 의존도를 둘러싼 집단소송에 대법원이 개입했다는 보도가 다시 주가를 흔든 사례가 그것이다. 이 논쟁은 아래 글들에서 자세히 다뤘다.

반대로 회사의 방향을 바꾼 긍정적 전환점도 있다. AI를 거래·결제에 결합하려는 시도다. 로빈후드는 사용자 요청에 따라 매매와 쇼핑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를 공개했고, 외부 AI 에이전트가 사용자 권한으로 주식 매매와 카드 결제를 실행할 수 있게 플랫폼을 개방했다. '에이전틱 트레이딩'으로 불린 이 행보는 거래 앱을 자동화 인프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읽혔고, 시장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또한 IPO 인수인 자격 승인은 회사가 단순 중개에서 자본시장 영역으로 보폭을 넓히는 또 하나의 이정표였다. 이 흐름은 아래 글들에서 자세히 다뤘다.

Vlad Tenev, Baiju Bhatt Billionaires: Robinhood (HOOD) IPO Boosts Net Worth - Bloomberg

5.경쟁 구도·해자

로빈후드의 가장 큰 무기는 압도적으로 단순한 사용자 경험과 낮은 진입장벽이다. 초보 투자자가 몇 번의 터치로 첫 거래를 끝낼 수 있게 설계돼, 신규 개인투자자 유입에 강하다. 브랜드 자체가 '개인투자자의 첫 증권사'로 각인된 점도 무형의 자산이다.

반면 이 단순함은 양날의 검이다. 수익원의 상당 부분이 거래량과 시장 변동성에 연동돼 있어, 시장이 조용해지면 매출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 경쟁 환경도 빡빡하다. 암호화폐 영역에서는 코인베이스 같은 전문 거래소, 주식·옵션에서는 무료 거래를 따라온 대형 전통 증권사, 생활금융에서는 다른 핀테크 앱들과 동시에 부딪힌다. 여기에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처럼 구조 자체가 다른 신흥 모델도 경쟁 지형을 흔든다. 수수료 대부분을 토큰 바이백에 돌려주는 식의 온체인 파생 플랫폼이 비교 대상으로 거론되는 것이 그 예다. 즉 로빈후드의 해자는 사용성과 브랜드에서 나오지만, 그것이 영구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 경쟁 구도는 아래 글들에서 자세히 다뤘다.

6.산업 위치·밸류체인

로빈후드는 리테일 금융 밸류체인에서 '고객 접점' 단을 장악한 플레이어다. 주문은 결국 시장조성자나 거래소로 흘러가고, 암호화폐는 별도 인프라를 거친다. 즉 로빈후드는 직접 시장을 만드는 곳이라기보다, 사용자와 시장 사이의 가장 매끄러운 '관문' 역할을 한다.

이 위치의 장점은 충성도 높은 사용자 기반과 그들이 만드는 데이터다. 어떤 종목에 관심이 쏠리는지, 어떤 상품이 인기인지를 가장 먼저 본다. 단점은 규제·체결 구조 변화에 사업이 직접 노출된다는 점이다. 체결 라우팅 규제가 바뀌거나 특정 상품 접근성에 제동이 걸리면, 매출 구조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최근 IPO 인수 영역으로의 확장은 이 '관문' 역할을 고객 단에서 자본시장 단으로까지 넓히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7.시장 사이클·관전 포인트

로빈후드는 전형적인 '경기·심리 민감주'다. 개인투자자 참여가 뜨거운 강세장과 변동성 장세에서는 거래량이 폭증해 실적 기대가 커지고, 시장이 조용한 횡보장에서는 거래 동력이 식는다.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과열 사이클도 매출에 직접 반영된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 시장이 가라앉으면 암호화폐 거래 비중이 줄고, 대신 예측시장 같은 다른 영역으로 관심이 옮겨가는 흐름이 실적에서 관찰되기도 한다.

여기에 미국 금리 환경이 겹친다. 고객 예치금 이자 수익은 금리가 높을 때 유리하지만, 동시에 고금리는 위험자산 거래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어 방향이 단순하지 않다. 관전 포인트는 결국 '거래 활성도 × 예치 자산 × 신규 상품 채택' 세 축이 동시에 살아 있는지다.

8.리스크·쟁점

가장 큰 변수는 규제다. 개인투자자 친화 서비스라는 강점은 동시에 규제 당국의 집중 관찰 대상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체결 구조, 옵션·암호화폐 같은 고위험 상품의 접근성, 사용자 보호 이슈가 반복적으로 쟁점이 된다. 상장 당시 공시와 밈 주식 의존도를 둘러싼 소송이 대법원 단계까지 간 사례는, 과거의 행보가 현재의 법적 리스크로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할 때마다 새로운 규제 대응 부담이 따른다. AI 에이전트가 사용자 권한으로 매매와 결제를 실행하는 기능은 편의를 키우지만, 오작동·남용·책임 소재 같은 새로운 안전 쟁점을 동반한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제품 확장 속도'와 '규제 대응 능력'이 한 묶음으로 평가돼야 한다.

9.알아두면 좋은 포인트

로빈후드를 볼 때는 주가 등락보다 '구조 변화'에 주목하는 편이 유용하다. 무료 거래가 기본값이 된 지금, 회사의 미래는 거래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얹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구독(골드)으로 반복 매출을 늘리고, 카드·예치·예측시장 같은 영역으로 고객의 금융 생활을 더 깊이 끌어안으려는 시도가 그 방향이다. 인수합병으로 빈 칸을 메우는 행보도 같은 맥락이며, 이 내용은 아래 글에서 자세히 다뤘다.

동시에 로빈후드는 '개인투자자 심리의 바로미터'라는 독특한 성격이 있다. 이 회사의 거래 활성도와 신규 계좌 추이는 종종 시장 전체의 개인 참여 열기를 가늠하는 신호로 읽힌다. 그래서 로빈후드를 보는 일은 한 회사를 보는 동시에, 개인투자자라는 거대한 흐름 자체를 읽는 일에 가깝다.

10.정성 비교: 로빈후드 vs 전통 증권사

구분 로빈후드 전통 대형 증권사
핵심 채널 모바일 앱 중심 지점·웹·앱 혼합
타깃 고객 신규·개인투자자 기관·고액자산가 포함 광범위
수익 구조 체결·이자·구독·크립토 다변화 수수료·자산관리·IB 등 종합
상품 단순성 매우 단순, 직관적 다양하지만 복잡
사이클 민감도 거래량·변동성에 강하게 연동 상대적으로 분산됨
브랜드 정체성 개인투자자 첫 관문 종합 금융 파트너

11.외부 링크 · 둘러보기

관련 문서: 증권사 · 핀테크 · 주식 · 암호화폐 · 코인베이스 · 옵션 · 비트코인 · 밈 주식


본 문서는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로빈후드 자주 묻는 질문

로빈후드 주가와 목표주가는?

2026년 7월 18일 기준 로빈후드 주가는 $100.36이며, 전일보다 5.34% 하락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은 $118.28로 현재가 대비 +17.9%입니다.

로빈후드는 어떤 회사이고 어떻게 돈을 버나요?

로빈후드는 주식과 암호화폐를 앱에서 간편하게 거래하게 만든 미국의 모바일 중심 금융 플랫폼으로, 수수료 없는 거래를 앞세워 개인투자자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습니다. 핵심 수익은 거래 수수료가 아니라 결제 흐름, 이자 수익, 구독형 서비스, 기타 금융 서비스 확장에서 나오는 구조로 다변화되어 있습니다.

로빈후드는 어떤 종목과 함께 비교하나요?

로빈후드는 암호화폐 노출이 있는 종목이라는 점에서 코인베이스처럼 크립토 관련 종목과 함께 비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미국 금리와 증시 거래대금의 영향을 함께 받기 때문에, 크립토 시장의 회복과 변동성, 거래대금 흐름을 같이 보는 편입니다.

로빈후드 주식을 볼 때 무엇을 체크해야 하나요?

주가 움직임만 보기보다 거래 활성도와 제품 확장 속도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뿐 아니라 암호화폐, 옵션, 현금성 서비스, 자산관리 성격 기능이 얼마나 붙는지가 중요하며, 수수료 없는 플랫폼의 장점은 분명하지만 경쟁 심화와 규제 변화는 꾸준히 체크해야 할 리스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