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sight Technologies
$327.21
+$4.59+1.42%
Keysight Technologies 차트
Keysight Technologies 핵심 지표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는 통신·전자 제품의 설계와 검증에 쓰이는 계측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전자산업 연구개발 투자 사이클과 실
Keysight Technologies 연간 실적
2011년부터 2025년까지 실제 회계연도 15개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및 영업현금흐름을 비교합니다. 원자료는 Alpha Vantage입니다.
Keysight Technologies 최신 뉴스
Keysight Technologies의 상세 데이터와 기업 정보를 확인합니다.
Keysight Technologies 최근 시세
Keysight Technologies 기업 정보
한 줄 정의 Keysight Technologies(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통신·전자 장비를 실제로 만들기 전과 후, 즉 설계·검증·양산·운영 전 단계에서 쓰이는 전자 설계 및 테스트 솔루션(소프트웨어, 계측기,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소비자에게 완제품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완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에게 "측정하고 검증하는 도구"를 파는 B2B 인프라 기업이다.
통념 교정 이름 때문에 반도체 제조사나 통신장비 제조사로 오해하기 쉽다. 실제로는 반도체를 만들지도, 5G 기지국을 직접 생산하지도 않는다. 대신 반도체 회사가 칩을 설계·검증할 때, 통신사가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 자동차 회사가 전장 부품을 테스트할 때 쓰는 오실로스코프·신호 발생기·분석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누가 만들든 그 전 단계에 키사이트가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1.개요
는 전자·통신 산업 전반에서 사용되는 설계 및 테스트 장비·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회사다. 5G/6G 무선 통신, 데이터센터, 반도체, 자동차 전장, 항공·방위산업 등 첨단 전자 제품을 만드는 거의 모든 산업에서 그 제품이 스펙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계측 장비를 납품한다. 신제품 개발 초기 설계 단계부터 양산 라인의 품질 검사, 이후 유지보수까지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완제품 브랜드에 종속되지 않고 산업 전반에 걸쳐 "picks and shovels"[1]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개별 산업의 성패보다는 전자산업 전체의 연구개발 투자 사이클에 실적이 연동되는 경향이 있다.
2.사업 구조

키사이트는 크게 두 개 사업부로 운영된다. 통신 솔루션 그룹(Communications Solutions Group)은 무선 통신, 데이터센터 생태계, 기업용 네트워크, 항공·방위·정부 시장을 대상으로 통신 시스템의 설계·시뮬레이션·검증·제조·설치·최적화에 쓰이는 소프트웨어와 계측 장비를 공급한다. 전자산업 솔루션 그룹(Electronic Industrial Solutions Group)은 자동차·에너지, 반도체, 일반 전자 산업을 대상으로 유사한 설계·시험·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 라인은 오실로스코프, 신호 발생기·전원 공급 장치, 각종 분석기, 무선 제품, 네트워크 테스트 및 보안 장비, 모듈형 계측기, 미터, 네트워크 가시성 장비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여기에 더해 KeysightCare라는 유상 지원 플랜, 교정·수리, 장비 리퍼비시, 서비스형 테스트(Test as a Service), 컨설팅, 교육, 소프트웨어 테스트, 관리형 서비스, 중고 장비 판매 등 하드웨어 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서비스 사업이 함께 운영된다. 즉 장비를 한 번 파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와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 반복 매출을 확보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3.연혁과 배경
키사이트의 뿌리는 1939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는 실리콘밸리의 상징적 창업 사례로 꼽히는 휴렛패커드(HP)의 설립 연도이며, 키사이트는 HP의 계측기 사업부에서 갈라져 나온 혈통을 잇고 있다. HP는 1999년 계측기 사업을 분사해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를 설립했고, 애질런트는 이후 전자 계측 사업부를 다시 분리해 2014년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라는 독립 상장사로 스핀오프했다. 이 분사는 애질런트가 생명과학·화학 분석 장비 사업에 집중하고, 전자·통신 계측 사업은 별도 회사로 전문화하려는 전략의 결과였다. 이후 키사이트는 자체적으로 몇 차례 인수합병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 테스트, 5G/6G 무선 통신 검증, 자동차 전장 시험 등 성장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산타로사에 위치해 있다.
4.경쟁 환경과 시장 위치
전자 설계·테스트 계측기 시장은 소수의 대형 업체가 나누어 가진 과점적 구조를 띤다. 대표적인 경쟁사로는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 비상장 독일 기업), 내셔널 인스트루먼츠(NI, 에머슨이 인수), 테크트로닉스(Tektronix, 포춘브랜드 산하) 등이 있다. 키사이트는 애질런트-HP 계보의 오랜 기술 축적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무선통신·항공방위 분야에서 강한 입지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객이 특정 계측 장비와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익숙해지고 교정·인증 이력을 쌓으면 다른 업체로 전환하는 비용이 커지는 특성이 있어, 한 번 고객사로 확보하면 장기적인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는 반대로 신규 고객 확보나 신흥 경쟁자의 시장 잠식이 쉽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성장은 주로 새로운 기술 세대(예: 5G에서 6G, 기존 반도체에서 첨단 공정)로의 전환기에 발생하는 신규 투자 수요에 좌우된다.
5.리스크와 확인할 점
키사이트의 실적은 고객사인 반도체·통신·항공방위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설비투자 사이클에 크게 연동된다. 따라서 반도체 업황 침체나 통신사의 5G 투자 둔화 같은 다운사이클 국면에서는 신규 장비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 사업 구조상 특정 대형 고객(예: 대형 통신장비사, 파운드리 기업)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존재할 수 있어, 이들 고객의 투자 계획 변화가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항공·방위 부문은 정부 예산 편성과 지정학적 상황에 영향을 받으므로, 국방 예산 삭감이나 정책 변화가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신기술 세대(6G, 차세대 반도체 공정 등)로의 전환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고, 경쟁사 대비 기술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R&D 투자 부담도 상존한다. 투자자라면 서비스·소프트웨어 매출 비중 추이, 신규 수주(주문잔고) 동향, 반도체·통신 업황 사이클상의 위치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본 문서는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각주
- 1. picks and shovels(곡괭이와 삽) 전략: 골드러시 시기 금을 캐는 사람보다 곡괭이와 삽을 파는 상인이 안정적으로 돈을 벌었다는 데서 유래한 표현으로, 특정 산업의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울 때 그 산업 전체에 필수 도구·인프라를 공급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을 뜻한다.
Keysight Technologies 자주 묻는 질문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는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인가
통신 및 전자 제품의 설계, 시뮬레이션, 검증, 제조, 설치, 최적화 과정에서 사용되는 전자 설계 및 테스트 소프트웨어, 계측기, 시스템을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완제품을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완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에게 측정과 검증 도구를 제공하는 B2B 인프라 사업입니다.
키사이트의 사업 부문은 어떻게 구성되나
통신 솔루션 그룹과 전자 산업 솔루션 그룹의 두 부문으로 운영됩니다. 통신 솔루션 그룹은 무선 통신, 데이터센터, 기업용 네트워크, 항공·방위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전자 산업 솔루션 그룹은 자동차, 에너지, 반도체, 일반 전자 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키사이트의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되나
제품 설계 초기 단계부터 양산 품질 검사, 유지보수에 이르는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서 계측 장비와 소프트웨어 판매, 그리고 관련 기술 지원 및 전문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특정 완제품 브랜드에 종속되지 않고 여러 산업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키사이트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위험 요인은 무엇인가
특정 완제품이 아닌 전자산업 전반의 연구개발 투자에 실적이 연동되므로, 반도체나 통신 등 고객 산업의 설비투자 사이클이 위축되면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첨단 계측 기술 분야에서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 유지가 지속적인 과제로 작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