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방한 소식에 LG그룹주 동반 상승
2026년 5월 29일 · 국내 속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다음주 방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9일 LG그룹주가 동반 상승했다. 황 CEO 방한 뒤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HBM 등 메모리·AI칩 협의 가능성이 업계에서 거론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 보도는 28일과 29일에 잇따라 나왔다. 같은 소식에 29일 국내 일부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등했다.
29일 오전 9시31분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만3500원(23.73%) 오른 27만9000원에 거래되며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장중에 LG 관련 다른 계열사들도 동반 상승했다. 거래량도 평소보다 늘었다고 전해졌다.
29일 오후 2시6분 기준 LG는 전 거래일보다 2만2400원 오른 상태였다. 같은 시각 네이버와 일부 부품·로봇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다고 알려졌다. 구체적 거래 내역과 등락 폭은 시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다음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인공지능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를 마친 뒤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한 기간에는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방한 일정 중 LG그룹과 네이버 등을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업계 안팎에서는 황 CEO의 방한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및 차세대 AI 반도체 협력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구체적 회동 일정이나 계약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기업별 공식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 당시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과 이른바 '깐부 회동'을 했었다. 당시 회동 이후 관련 기업 간 협의가 계속 이어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번 방한 소식도 비슷한 맥락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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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젠슨 황 방한 일정은 언제인가요?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 대만 GTC 타이베이 종료 뒤 방한해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다.
젠슨 황이 한국에서 어떤 기업을 만나나요?
보도에 따르면 방한 중 LG그룹과 네이버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 회동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젠슨 황 방한 소식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줬나요?
방한 소식 이후 29일 관련 종목의 거래량이 늘고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부 LG 계열사와 부품·로봇주 등이 상승했다.
LG전자는 29일 어느 수준까지 올랐나요?
29일 오전 LG전자는 23.73% 오른 27만9000원에 거래되며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번 방한으로 계약 발표가 있었나요?
아직 구체적 회동 일정이나 계약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기사에 따르면 기업별 공식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전해졌다.
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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