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0일 하락, 엔비디아 등 반도체 약세
2026년 6월 10일 · 국내 속보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발언으로 국제유가와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주와 국채시장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안도와 별개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위협이 시장에 반영됐습니다. AI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5% 넘게 급락했습니다.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마이크론테크놀러지, AMD 등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 주문이 집중됐습니다. 이들 종목에서 특히 가격 변동이 컸습니다.
미국 국채시장은 등락을 보였습니다. 오전 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4.526%를 가리켰습니다. 같은 시점 2년물 금리는 4.118%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3시에는 10년물 금리가 전 거래일 대비 1.40bp 오른 4.5410%로 집계됐습니다. 장기물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국채가격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수익률곡선은 가팔라지는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한편 근원 물가의 오름세는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일부 물가 데이터는 채권시장 반응을 제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발언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습니다. 달러는 강세를 보였고 이 영향이 주식과 채권 시장의 동시 변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거래 종목별로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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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10일 하락의 구체적 원인과 엔비디아 약세가 시장 심리에 주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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