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60일 휴전 연장 합의 근접 보도 — 호르무즈 통행 논란
2026년 5월 24일 · 국내 속보
미국과 이란이 60일간의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조건을 담은 양해각서 서명에 근접했다고 전해졌다. 합의안에는 기뢰 제거와 통행료 없는 해협 개방, 이란의 석유 판매 허용 등이 포함되나 이란은 완전한 자유 통항은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미국과 이란이 60일간의 휴전 연장을 포함한 양해각서 서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안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료 없이 개방하는 내용과 이란이 해협에 설치한 기뢰 제거에 동의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합의에 따라 미국은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고 이란의 석유 자유 판매를 허용하기 위해 일부 제재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란은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수를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동의했다. 이 복원 조치는 30일 이내에 적용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이란은 이를 '자유 통항'이라고 보지 않으며 해협은 여전히 이란의 통제 아래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측은 모든 변경 사항이 양해각서에 명시된 미국의 다른 약속 이행을 조건으로 한다고 전했다. 미국의 해상 봉쇄가 해제되지 않으면 해협 통행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이란은 덧붙였다. 양측의 이행 조건에 따라 실제 조치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에 대해 "훨씬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팀과 논의한 뒤 전쟁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고, 재개 가능성은 "50 대 50"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최종 합의가 이란의 핵무기 확보를 막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논의에 스티브 윗코프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가 참여한다고 말했다. JD 밴스 부통령의 참석도 예상된다고 알려졌다. 협상팀의 논의 결과가 합의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현재 보도는 양측이 절차적 합의에 근접했음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란의 '통제 유지' 주장과 미국의 봉쇄 해제 요구 사이에 실질적 차이가 남아 있다. 이후 서명 여부와 이행 시점은 추가 협의 결과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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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미·이란 60일 휴전 연장 합의가 유가에 미치는 즉각적 영향은?
합의가 실제로 이행되면 이란의 석유 판매가 허용돼 유가에 하락 압력이 생긴다.
휴전 합의가 석유 수송 노선과 선박 안전에 어떤 변화를 만들까?
이란의 기뢰 제거 동의로 선박 안전은 개선된다. 동시에 통행 절차는 이란의 통제 아래 유지된다.
합의의 이행 조건은 무엇인가?
이란은 미국이 해상 봉쇄를 해제하고 양해각서에 명시된 다른 약속을 이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유 통항'이 실제로 의미하는 것은?
이란은 이를 '자유 통항'이라고 보지 않았다. 해협은 여전히 이란의 통제 하에 있다는 의미다.
통행 회복은 언제 적용된다고 보도되었나?
보도에 따르면 해협 통과 선박 수를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원하는 조치는 30일 이내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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