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국내주식 목표비중 20.8%로 상향
2026년 5월 28일 · 국내 속보
국민연금이 5차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올해 말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14.9%에서 20.8%로 올렸습니다. 정부와 기금 측은 구조적 변화와 리레이팅을 근거로 설명했고 추가 매입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5차 회의에서 올해 말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14.9%에서 20.8%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의는 5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습니다. 기금위는 상법 개정 등 국내주식 시장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과 국내주식의 실제 비중 확대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금 측은 이번 조치가 기금의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리밸런싱에 따른 시장 영향을 완화하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국장 리레이팅'을 근거로 들며 국내주식 목표비중에 구조적 변화를 담으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분산 투자 원칙을 고려해 전략적 자산배분 허용범위 확대 대신 목표비중 조정을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번 조치가 국내주식 부양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국민연금이 정책적 요구에 따라 단기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추가 투자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민연금의 미션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확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6년도 자산군별 목표비중 조정안과 2027년부터 2031년까지의 중기자산배분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관은 금융시장 전망과 실행 가능성, 국채금리 급등 등을 반영해 자산군별 목표비중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금위는 이번 목표비중 상향을 '일시적 현실화' 성격으로 설명했습니다. 회의 뒤 복지부와 기금 측 관계자들이 같은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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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국민연금 국내주식 목표비중이 얼마로 상향되었나요?
국민연금은 올해 말 기준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14.9%에서 20.8%로 상향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이뤄졌습니다.
국민연금은 왜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올렸나요?
기금위는 상법 개정 등 구조적 변화와 실제 비중 확대를 반영해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려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이 이번에 국내주식에 추가 투자를 하나요?
아니요.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조치가 국내주식 부양 목적이 아니며 단기적 정책 요구에 따라 추가 투자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새 목표비중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국민연금은 새 목표비중을 올해 말을 기준으로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상향은 5월 28일 기금위 회의에서 결정됐습니다.
이번 목표비중 상향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기금은 리밸런싱에 따른 시장 충격을 완화하려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목표 조정으로 단기 매매 압력은 감소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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