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상대원2구역, 조합장 해임 결정과 시공사 교체 갈등
2026년 5월 23일 · 국내 속보
상대원2구역 조합 비상대위가 5월 22일 정 모 조합장 해임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조합은 5월 30일 임시총회에서 DL이앤씨 계약 해지와 GS건설 선정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에서 비상대책위원회가 5월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정 모 조합장과 집행부에 대한 해임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조합장 직무대행은 신 모 이사가 맡게 됐습니다. 정 모 조합장은 금품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대위는 정 조합장의 금품수수 의혹으로 그를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조합 집행부의 시공사 교체 추진이 사업 지연의 주된 원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집행부는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에서 GS건설로 시공사를 바꾸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비대위는 기존 시공사 유지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지난달 4일에도 비대위는 임시총회를 열어 정 조합장을 해임했지만 법원이 절차적 미비를 이유로 해임 효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절차를 보완해 다시 해임 총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조합은 당초 5월 23일 총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습니다. 이후 시공사 교체에 찬성하는 조합원이 발의하는 형태로 성격을 바꿔 5월 30일 같은 안건을 처리하는 총회를 다시 소집했습니다. 새 총회에서는 DL이앤씨 공사도급계약 해지의 건, GS건설 시공사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조합임원 재신임 승인 안건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조합은 총회 소집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법원 판단과 경찰 조사 등 관련 절차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총회 결과에 따라 계약 해지나 시공사 변경 절차가 본격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 사건은 조합 내부의 해임 결정, 시공사 교체 추진, 법적·행정적 절차가 병행해서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조합은 내부 절차와 외부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일정 조정과 의사결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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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상대원 2구역 현재 시공사는 누구인가요?
현재 공사 도급계약상 시공사는 DL이앤씨다. 다만 조합 집행부는 GS건설로 시공사를 교체하려 추진하고 있어 계약 주체가 바뀔 가능성이 남아 있다.
왜 조합장이 해임되었나요?
정 모 조합장은 금품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어 비대위가 신뢰 상실을 이유로 임시총회에서 해임을 가결했다. 앞선 해임은 절차적 미비로 법원이 인정하지 않았다.
앞으로 총회 일정과 안건은 무엇인가요?
조합은 5월 23일 예정 총회를 취소하고 5월 30일 같은 안건으로 총회를 다시 소집했다. 새 총회 안건은 DL이앤씨 공사도급계약 해지, GS건설 시공사 선정 및 임원 재신임이다.
법원 판단과 경찰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법원은 지난 해임 총회의 효력을 절차적 미비로 인정하지 않았다. 현재는 절차를 보완한 총회 절차와 경찰의 금품수수 수사가 병행해서 진행되고 있다.
시공사 교체가 사업에 어떤 쟁점으로 작용하나요?
비대위는 집행부의 시공사 교체 추진이 사업 지연의 주된 원인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총회 결과에 따라 계약 해지와 시공사 변경 절차가 본격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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