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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회사와 노조, 장관이 2일 연속 만났다

2026년 5월 16일 · 국내 속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삼성전자 경영진과 초기업노조를 잇달아 만났습니다. 노조는 교섭 재개 조건을 제시했고, 회사는 성과급 제도에서 다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회사와 노조, 장관이 2일 연속 만났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삼성전자 경영진을 만났습니다. 면담은 한 시간 정도 이어졌습니다. 김 장관은 회사 쪽에도 대화에 적극 나서 문제를 풀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초기업노동조합과 나눈 내용과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와 회사 사이의 교섭이 멈춘 상황을 놓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 장관은 이전부터 대화로 합의해야 한다는 뜻을 밝혀 왔습니다.

앞서 김 장관은 15일 오후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총파업 관련 현안과 노사 교섭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면담 뒤 입장문을 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교섭 재개 조건으로 사측 대표교섭위원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회사 쪽의 실질적인 입장 변화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그동안의 교섭 경과와 삼성전자 사업구조, 현재 핵심 쟁점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초기업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쓰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행 OPI 상한을 없애자는 요구도 내고 있습니다. 회사 쪽은 경영 실적과 시장 상황을 반영한 유연한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3일 삼성전자 노사 간 사후조정은 결렬됐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이후 2차 조정을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파업을 진행하겠다는 태도를 보였고, 김 장관은 삼성전자 회사와 노조를 모두 만나 중재에 나섰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삼성전자 회사와 노조, 장관이 2일 연속 만난 배경과 목적은 무엇인가요?

핵심은 교섭 중단을 푸는 중재다. 김영훈 장관은 15일 노조, 16일 회사와 만나 대화를 촉구하고 정부 입장을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된 임금과 고용 조건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요?

이번 회의에서 확정된 임금·고용 내용은 없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 성과급과 OPI 상한 폐지 등을 요구했고, 회사는 실적 반영 유연화를 주장했다.

이틀 연속 면담 결과로 파업이나 쟁의 발생 가능성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파업 가능성은 남아 있다. 13일 사후조정 결렬 이후 노조가 파업 태도를 보였고, 정부가 양측과 접촉하며 중재에 나서고 있다.

정부 장관의 중재가 삼성전자 노사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김 장관은 대화를 촉구하며 회사에 협상 참여를 압박했다. 정부는 양측 면담을 통해 조정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협상 일정과 노사가 집중해야 할 주요 쟁점은 무엇인가요?

향후 일정은 중앙노동위원회의 2차 조정과 정부 면담으로 진행된다. 쟁점은 노조의 영업이익 15% 성과급 요구, OPI 상한 폐지, 대표교섭위원 교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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