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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물가 내년 초 5% 전망, 유가 변수 커졌다

2026년 5월 19일 · 국내 속보

영국 국립경제사회연구소는 내년 초 물가 상승률이 4.6~5.4%까지 오를 수 있다고 봤습니다. 유가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핵심 변수로 제시됐습니다.

영국 물가 내년 초 5% 전망, 유가 변수 커졌다

영국 국립경제사회연구소가 최신 경제 전망 보고서를 냈습니다. 보고서는 내년 초 영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이 5%를 크게 웃돌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사람들이 사는 물건과 서비스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휴 딕슨 교수는 18일 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물가 흐름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기저 효과 때문에 4월 물가 상승률이 2.65%까지 일시적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봤습니다. 기저 효과는 비교 대상이 높거나 낮아 숫자가 달라 보이는 현상입니다.

보고서는 이후 물가가 다시 오를 것으로 봤습니다. 휴 딕슨 교수는 내년 초 물가 상승률이 4.6~5.4%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이는 4월 하락 뒤 다시 물가 부담이 커지는 흐름을 뜻합니다.

물가 전망이 높아진 가장 큰 이유로 유가가 제시됐습니다. 보고서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길어지는 상황을 전제로 삼았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70일을 넘는 상황도 유가 부담 요인으로 언급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 운송의 주요 길목입니다. 이 길목이 막히면 원유 운송 비용과 공급 불안이 커질 수 있습니다. 보고서는 이런 에너지 가격 부담이 영국 물가를 다시 밀어 올릴 수 있다고 봤습니다.

이번 전망은 영국 물가가 짧게 내려가도 안심하기 어렵다는 경고입니다. 보고서는 4월 하락이 일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유가 여건이 바뀌지 않으면 내년 초 재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입니다.

보고서는 영국 경제가 유가와 전쟁, 해협 봉쇄에 민감한 상황이라고 정리했습니다. 물가가 다시 오르면 가정의 생활비 부담도 커질 수 있습니다. 이번 전망은 내년 초 물가 흐름을 경고한 내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국 물가가 내년 초 5% 전망이면 생활비와 소비자 물가는 어떻게 달라지나?

핵심: 가계 생활비 부담이 커진다. 물가가 5% 안팎으로 오르면 생활필수품과 에너지 비용이 더 빠르게 오른다.

유가 변수 확대가 영국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과 가계 부담은 무엇인가?

핵심: 유가 상승이 물가를 밀어 올린다. 보고서는 유가 요인이 내년 초 물가 재상승의 주요 원인이라며 가계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늘어난다고 적었다.

4월 물가 하락(2.65%)이 일시적이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핵심: 4월의 2.65% 하락은 기저 효과로 인한 일시적 감소다. 이후 유가 등 외부 여건이 바뀌지 않으면 내년 초 4.6~5.4%로 다시 오른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물가에 어떤 영향을 주나?

핵심: 해협 봉쇄는 원유 공급과 운송비를 악화시켜 유가를 끌어올린다. 보고서는 봉쇄 장기화(70일 이상)를 가정해 유가 부담을 물가 상승 요인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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