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6거래일 만에 하락, 이란 소식에 유가 출렁
2026년 5월 18일 · 국내 속보
달러가 18일 뉴욕 거래에서 6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이란 관련 소식에 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함께 흔들렸습니다.

미국 달러화 가치가 18일 뉴욕 거래에서 6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중단 합의 기대가 다시 커졌고, 파운드가 반등하면서 달러에 약세 압력이 생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날로 예정됐던 이란 공격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달러인덱스는 뉴욕 오전 거래에서 99.086을 기록했습니다. 전장 마감 가격 99.293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달러는 앞서 아시아와 런던 거래에서 미국과 이란 갈등을 반영하며 강세 압력을 받았습니다.
미국이 이란산 원유 제재를 일정 기간 면제하는 방안을 이란에 제안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이 소식이 나온 뒤 유가는 하락 흐름을 보였습니다. 달러도 유가 하락과 맞물려 약세 쪽으로 움직였습니다.
뉴욕 장 후반 달러-엔 환율은 158.887엔으로 전 거래일 158.775엔보다 높았습니다. 파운드는 차기 총리로 거론되는 앤디 버넘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측 발언 뒤 크게 반등했습니다. 해당 측은 시장 예상과 달리 정부 지출 관리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채가격은 장중 중장기물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중단 협상 기대가 장중 약해졌고, 국제유가가 급하게 되올랐습니다. 이 흐름에 맞춰 미국 국채금리도 함께 움직였습니다.
뉴욕 오전 거래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4.585%, 2년물 금리는 4.06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물가가 쉽게 내려오지 않을 수 있다는 걱정으로 국채가격이 크게 밀린 뒤 저가 매수도 들어왔습니다. 장 후반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보류 발언 뒤 국채가격에 다시 강세 압력이 생겼습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오전 거래에서 5.122%를 기록했습니다. 전고점에 가까운 수준이었습니다. 긴 만기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물면서 채권시장은 유가와 중동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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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달러가 6거래일 만에 하락한 구체적 원인은 무엇인가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중단 합의 기대와 파운드 반등이 달러에 약세 압력을 주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보류 발표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란 관련 소식이 유가를 어떻게 흔들었나요?
미국이 이란산 원유 제재 면제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반대로 협상 기대가 약해지면 유가는 급등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뉴욕장에서 10년물·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어떻게 기록됐나요?
뉴욕 오전 거래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4.585%, 2년물은 4.061%를 기록했습니다. 물가가 쉽게 내려오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로 장중 변동성이 컸습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어떤 수준이었나요?
30년물 국채금리는 5.122%로 전고점에 가까운 수준이었습니다. 긴 만기 금리가 높아 채권시장은 유가와 중동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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