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노조,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요구
2026년 6월 1일 · 국내 속보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6월 2일부터 사측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최소 30%를 성과급으로 배분하라고 요구했고, 성과급 재원을 구체적 비율로 명시한 것은 회사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6월 2일부터 사측과 상견례를 갖고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20일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사측에 공식 전달했습니다. 통합 노조가 이번 교섭을 주도합니다.
요구안의 핵심은 영업이익의 최소 30%를 성과급으로 배분하라는 조항입니다. 노조가 성과급 재원을 영업이익의 구체적 비율로 명시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요구안은 전례 없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번 요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먼저 제시한 '영업이익 N% 성과급' 사례의 영향권에 들어왔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반도체 업종에서 시작된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 요구가 조선업계까지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노조는 사측에 요구안을 전달한 뒤 본교섭 일정 수립으로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견례 이후 구체적 쟁점과 협상 일정은 본교섭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합의 내용은 임단협 절차를 거쳐 확정됩니다.
현재까지 노사 합의 내용이나 지급 시점 등 구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공식 입장도 별도 공지가 나온 상태는 아닙니다. 향후 교섭 진행 상황이 공개되면 추가 사실이 정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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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HD현대중공업 노조의 성과급 요구 비율은 얼마인가요?
노조는 영업이익의 최소 30%를 성과급으로 배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비율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노조가 영업이익 비율을 제시한 것은 처음인가요?
예. 노조가 성과급 재원을 영업이익의 구체적 비율로 적시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본교섭에서 이 점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진다.
회사에서 성과급 지급 시점이나 합의 내용을 공개했나요?
아직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나 지급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의 공식 입장도 별도 공지가 나온 상태가 아니다.
이번 성과급 요구는 다른 기업 사례와 관련 있나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 사례 영향권에 들어왔다는 설명이 있다. 반도체 업종에서 조선업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HD현대중공업의 임단협 교섭은 언제 시작됐나요?
노조는 6월 2일부터 사측과 상견례를 갖고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들어갔다. 상견례 이후 본교섭에서 쟁점과 일정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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