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등, 폭염 대비 121개 현장 비상체계 가동
2026년 6월 3일 · 국내 속보
현대건설과 부영그룹 등 주요 건설사가 올여름 예상되는 역대급 폭염을 대비해 현장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선풍기 조끼 지급, 경구 수액 비치, 체열 감지 웨어러블 도입 등 현장 안전 조치가 시행됩니다.

올여름 폭염이 평년보다 심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주요 건설사가 현장 안전 강화에 나섰습니다. 현대건설, 부영그룹, 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등은 일제히 현장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바탕으로 대응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기상 특보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 전국 121개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 '3GO! 2GO ZERO'를 운영합니다. 회사는 현장 근로자 관리와 비상연락 체계를 정비했습니다.
현장 조치로는 근로자 전원에게 선풍기 조끼를 지급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집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근로자는 체열 감지 웨어러블 장비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필요 시 즉각적인 전해질 보충을 위해 경구 수액을 비치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22개 언어로 제작한 119 신고요령 영상을 전 현장에 배포합니다. 현장 안내와 응급조치 요령이 포함된 자료를 배포해 초기 대응을 돕습니다. 회사들은 현장별로 안내표지와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정부는 옥외 작업 비중이 높은 건설 현장에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법제화를 추진 중입니다. 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말 상위 20대 건설사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생명 우선 원칙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사는 자체 근로 원칙을 만들고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기후 특보가 잦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현장 운영 지침을 보완했습니다. 안전장비와 응급대응 자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교육을 진행합니다. 회사별 추가 조치는 현장별 상황에 따라 순차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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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현대건설이 가동한 121개 현장 비상체계의 구체적 내용과 역할은?
24시간 비상대응으로 '3GO! 2GO ZERO'를 운영하며 근로자 건강관리와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현대건설 비상체계의 운영 시간과 현장별 대응 절차는 무엇인가?
운영 시간은 기상 특보에 따른 24시간 비상대응이며, 현장별로 건강관리·비상연락·안내표지와 교육으로 조치를 시행한다.
현장 근로자에게 제공되는 폭염 대응 장비와 조치는 무엇인가?
모든 근로자에게 선풍기 조끼를 지급하고, 고위험 근로자는 체열 감지 웨어러블을 착용하며 경구 수액을 비치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폭염 안내는 어떻게 제공되나?
119 신고요령 영상을 22개 언어로 제작해 전 현장에 배포하고, 응급조치 요령과 안내표지로 초기 대응을 돕는다.
현대건설이 실시하는 폭염 안전 교육의 주요 항목은 무엇인가?
교육 주요 항목은 고용노동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기반의 현장 안내, 응급조치 요령, 비상연락 체계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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