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CEPA 원칙적 타결, 핵심광물·AI 협력 확대

한국과 몽골이 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원칙적 타결에 합의했습니다. 핵심광물 공급망,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보건 분야 협력이 주요 내용입니다.
한국과 몽골이 2026년 7월 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원칙적 타결에 이르렀다. 이번 합의는 양국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재정경제부는 10일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9~10일 몽골 정부청사에서 자담바 엥흐바야르 몽골 수석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과 작그드자브 멘드새항 재무부 장관을 각각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과 AI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개발, 유통·물류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의했다고 재경부가 발표했다.
몽골의 자원 지위 관련해 공개된 수치를 보면 구리 매장량은 세계 7위, 몰리브덴 생산량은 세계 9위로 평가된다.
희토류 매장량은 세계 2위로 평가되고, 재생에너지 잠재력은 2,600기가와트로 추정된다.
양국은 구체적 사업으로 몽골 제2국립암센터 건립에 합의했고, 암센터는 병상 400개, 연면적 95,000㎡ 규모로 추진된다고 발표됐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협력 방안도 포함됐다.
협상 결과를 실무로 연결하기 위해 양국 부총리 간 핫라인을 운영하기로 했고, 서명·이행 일정 등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게시글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한·몽 CEPA 원칙적 타결이 한국의 희소금속(핵심광물) 공급망에 미치는 구체적 영향은 무엇인가요?
원칙적 타결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몽골은 희토류 매장량이 세계 2위여서 국내 원자재 확보 경로가 늘어날 수 있다.
한·몽 CEPA에 따라 AI 협력이 확대되면 한국 반도체·데이터센터 업종에 어떤 실무적 변화가 생기나요?
합의문에 AI·디지털 인프라 구축 협의가 포함됐다. 실무적으로는 공동 인프라 사업과 기술협력 논의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몽 CEPA 체결 시점과 세부 협정 시행까지의 예상 일정은 어떻게 되며 투자자는 무엇을 점검해야 하나요?
원칙적 타결은 2026년 7월 9일이다. 서명·이행 일정은 추후 확정되며 투자자는 서명 시점, EDCF 참여 여부와 프로젝트별 세부계약을 점검해야 한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